매일 거울속의 나를 바라보라. 사랑이란 이겨내기 힘든 고통과 시련이 따르기에 그 만큼 아름다운것이라고 한다. 내게 소중한것은 늘 가까이 있다. 다만 내가 느끼지 못했을 뿐이었다. 문득 가족이 그리웠다. 무지무지 보구싶다. 발길 닿지않는 곳에서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랑이고싶다. 성공한 사람은 큰 꿈을.. 그룹명/사랑방 2009.06.16
동심의 뜨락에선 추억은 불꽃처럼 타오르고... 친구에게 줄 시집에 몇자 적고있다. 풍선처럼 우리들 사랑과 우정도 부풀어 오르고, 푸른 하늘아랜 맑고 청랑한 웃음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었다. 마음만 청춘이구나!^^* 묶여진 두발처럼 마음도 하나되어... 결국 종찬이는 영길이를 끝까지 업고 뛰질 못했다.^^ 웃곤 있지만,.. 그룹명/영상 2009.05.05
마지막 섹스의 추억/ 최영미 마지막 섹스의 추억/ 최영미 아침상 오른 굴비 한 마리 발르다 나는 보았네 마침내 드러난 육신의 비밀 파헤쳐진 오장육부, 산산이 부서진 살점들 진실이란 이런 것인가 한꺼풀 벗기면 뼈와 살로만 수습돼 그날 밤 음부처럼 무섭도록 단순해지는 사연 죽은 살 찢으며 나는 알았네 상처도 산 자만이 걸.. 그룹명/좋은 글 훔쳐보기 2009.04.17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증으로 쓰러지지 않는 비법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 부릅니다) 뇌혈관이 막히거나 [뇌경색]. 또는 그 반대로 뇌혈관이 터져[뇌출혈], 뇌손상을 일으키고 따라서 뇌 기능이 저하되어 갑자기 쓰러지거나,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일본의 구니와께 시에 있는 .. 그룹명/보물창고 2009.04.04
박재희 (KBS방송청취 후) 박재희 (KBS방송청취 후) **공자의 생존비법-바닥치고 일어나라 논어(論語)-군자삼락(君子有三樂) 子曰 1.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 학습 2.有朋이 自遠方來면 不亦樂乎아 : 친구 3.人 不知不온 不亦君子乎아 :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섭섭해 마라. 공자가 말하였다. "배우고 때때로 .. 그룹명/사랑방 2009.03.05
버스안에서의 상상을 깁다 사랑한단 말 수 백번 들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보고 또 봐도 그리움이 차오르던 사랑도 돌아서면 서로에게 독이 되는 게 사람의 맘이다. 상대를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게 하는 언어를 구사하며 세상을 움직이는 능력을 지녔지만 대자연의 힘 앞에선 한없이 미약한 존재도 인간이.. 그룹명/사랑방 2008.12.11
사랑은 목마른 자기 최면이다. 새벽안개가 걷히듯 어둠속으로 빛이 잦아들듯 내안에선 사랑의 상처가 벽이 되어 몸을 불리고 있었다. 사라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은 없으리라. 때론 의도적으로 자신의 존귀함을 과신해 숨어있기도 하지만 특별한 존재로 인식되고픈 위장술 같은 투정이었다. 사랑의 기쁨은 새롭게 생성 .. 그룹명/사랑방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