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2010 동아일보 시조 당선작] [당선소감] 지독한 불면의 실마리 이제야 겨우 잡힐 듯 아침에 눈을 뜨고 냉수 한 컵 마십니다, 비수처럼 서늘히 가슴에 꽂히는 한강 줄기! 웅녀가 마셨던 그 강물이 내 몸을 깨웁니다. 이제야 겨우 잡힐 듯한 지독한 불면의 실마리, 그게 바로 시였습니다. 신전의 대리석 기..

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조재연지부장이 위원들에게 상패를 수여하시는 모습 99.9%의 순금 상패란다. 요즘 금값이 상향선을 타고 있다는데, 앞으론 봉사 더 많이 해야겠넹~~ㅋㅋㅋ 잘한 일도 없는데, 상패를 받았다. 앞으로 잘해 달라는 격려의 상이라 생각한다. 수상자들과 법무보호복지공단 직원..

시적인 생각 찾기 / 안도현 1. 한 줄을 쓰기 전에 백 줄을 읽어라 좋은 글을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시를 쓰려는 당신에게 색다른 세 가지를 주문하려고 한다. 첫째, 술을 많이 마셔라. 그렇다고 혼자 마시면 안 된다. 술이란 타인과의 소통을 위한 매개이지 주정을 부리기 위한 약물이 아닌 것이..

가야금관왕관상을 수상받은 신동명시인과 날 세계시단으로 이끌어주신 김경희 시인님 투병중임이 무색하리만치 단아하고 고운 신동명선생님과...

무용협회 조재연지부장의 축화 소미순 시의원 정진섭의원 동반자 이해선여사와의 축하♡합주 정진섭국회의원 이종헌 예총사무국장과 임종성 도의원 국악협회 허은영지부장//음악협회 임경택지부장은 잠시... 작곡가 최종혁님과 권오영 후원회장 너른고을 문학 회원

노가리 앞에서 -낭송중-//적목현상 수정해도 안되넹~~!ㅠㅠ 광주문학12호 출판기념식(전,현지부장과 함께...)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시를 향한, 갈증해소를 위하여~~!!(이건 내가 하고픈 말이고, 사실은 광주문협을...) 마지막까지 자리를 함께한, 우리들만의 기념사진

회장님! 추운 날씨를 건강하게 잘 이겨내고 계시겠지요? 한겨울의 냉혹함을 잘 견디고 나면, 새 생명을 움틔우는 봄빛의 따스함을 만끽할 수 있겠지요. 매섭던 한파도 내일을 향한 우리의 열정앞엔 무릎을 꿇은 듯 창으로 스며드는 햇볕이 다사롭습니다. 18일 공판결과가 궁금하여 박화백께 전화를 했..

앗, 눈에 빛이??시낭송 모습인디...적목편집이 아니됨.ㅠㅠ 단체사진 한상윤선생님과 '만남'을 열창하다. 작곡가 최종혁선생님은 매력있는 목소리로... 에궁~~!!잠시 휴식중이었는데, 들켰당~~!! 김은영가수의 열창으로 진지해진 모습들 광주문학12호를 받고 즐거워 하는 모습 에궁~~!! 시의원님... 쬐끔만..

선거법땜시... 광주시에서 수여하는 '예술인 공로상'을 예술인의 밤(12월 12일)에 수여받기로 했는데, 선거법에 저촉되어 단체장 및 정치인은 시상을 할수 없다는 이유로 예총에서 약식으로 예총회장이 대리수여를 했다. 이런 상을 받아야 하는지... 난 (공식시상일자는 12월 3일임)12월 4일에 받은 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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