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위안부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기타 음악회 8월 17일 나눔의집에서 개최...광주문인협 참가 광주뉴스 webmaster@gjnews.net 온라인 통기타 재능기부 카페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대표 류재찬)가 오는 8월 17일(토) 오후 2시30분부터 5시까지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 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

8월 15일 YTN에 나간 나아통 조문단 보도영상 (故 이용녀할머니 영결식) 링크자료 위안부 피해자 고 이용녀 할머니 나눔의 집 안치 http://media.daum.net/v/20130813194304183 <--- 영상클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최근에 숨진 고 이용녀 할머니의 시신이 오늘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안치됐습니..

어딘가를 향하는 내 눈을 믿지 마오 흘기는 눈이더라도 마음 아파 마오 나는 앞을 보지 못하므로 뒤를 볼 수도 없으니 당신도 전생엔 그러하였으므로 내 눈은 폭포만 보나니 믿고 의지하는 것이 소리이긴 하나 손끝으로 글자를 알기는 하나 점이어서 비참하다는 것 묶지 않은 채로 꿰맨 ..

통기타와 노래 퍼진 나눔의 집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기타>, 각계 참여한 음악회 열어 2013년 08월 20일 (화) 10:41:50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 ⓒ 교차로저널광주시와 태백시, 광주문인협회 및 광주지역 여러 단체가 함께한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함께하는 통기타 음악회>가 광주..

세발의 반란 心田 김영미 치열한 생존의 몸부림에 몇 톨의 바다를 위로처럼 뿌려준다 단두댄 줄 모르고 빨판을 밀착시키던 난도당한 촉수마다 흡착된 비명이 꿈틀댄다 세상 저쪽에서 커다란 욕망을 실으려했던 세발로 걸어온 길들은 저토록 뻘 속에서 제 운명을 내 놓는가 낙지를 씻는 ..

소미순광주시시의원,조억동광주시장 그리고 우리의 할머니들... 이렇게 다정다감한 할머니 들인데... 이렇게 우리는 손을 맞잡고서... 세발로 걸어오신 아픈 역사의 산증인이신 우리의 할머니들께 이 시를 바칩니다. 자작시 '세발의 반란' 낭송 중 먼길 마다않고 응원하러 달려온 이쁜 학..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에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쉼터인 '나눔의 집’ 에서 2013년 8월 17일 해밝은 2시30분~5시까지 '나눔으로 아름다운 통키타’회원들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개최합니다. 전국적으로 나눔 봉사를 실현해온 '나.아.통'회원들은 그동안 모아..

가시버시는 부부의 낮춤말입니다. 박갑천의 <재미있는 어원이야기> 책에 실린 내용을 인용합니다. "갓"이나 "가시"는 우리 중세어에서 "아내"를 나타낸 말이었다. 표준말에 수록만 안되어 있다 뿐이지, 남도(南道)로 내려가면, 동물을 교미시킬 때에 "갓붙이다"라는 말을 쓰는데, "갓"..

일시 : 2012년 6월 14일 장소 : 광주시문화스포츠 센터 제목 : 저 사람 무우당 같다. 극본,연출 : 김학선 공연장 밖으로 길게 늘어선 관람객들의 기다림으로부터 연극공연은 시작되었다. “저 사람 무우당 같다" 어쩌면 삶과 죽음은 손바닥 뒤집기와 별반 다를 게 없는 것 같다. 죽음과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