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바람이 꽃망울을 잠재우고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를 도로 땅속으로 들어가게 할것같은 날씨구나.
많이 힘들지?
유난히 추위를 타던 너였는데...
더구나 환경이 바뀌어서 외롭겠구나.
부대원들과 친숙하게 잘 지내렴~!
가능하면 자기감정을 드러내지 말고 원만하게 지내길바란다.
아라는 복학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단다.
엄마도 아라가 알바하던 회사에서 아라가 하던 전산업무를 보고 있단다.
회사가 이사갈 예정이라 한달간만 일하기로 했단다.
아라는 핸폰을 또 바꿨어.
010-7725-1480
서로 자주 연락하고 지내렴
그럼 건강하게 복무하며 잘 지내렴.
성당에도 잘 다니고...
2011.03.09
널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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