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산'에서
추모와 위로의 마음을 색소폰 소리에 담아 희생자분들께 바칩니다.-박병선시인님-
추모시낭송으로 숙연하고 침울한 분위기를 호환시켜 동심의 뜰로 인도하는 하모니카 연주.-이명우시인님-
공감하며 한마음으로...
광주문협을 위해 식사제공 및 장소까지 제공해주신 이재욱시인님과 음향 및 행사준비를 적극 도와주신 박병선시인님.-두분 고문님덕분에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광주사랑백일장'에 당선된 구도영학생의 아버지를 신입회원으로 모시고 온 손의영 교수님.
김정일시인
준비하느라 고생하고 단체사진에 빠진 울 이뽄 김미리 총무와 사정상 불참한 회원님들의 빈자리가 큽니다만,
이렇게 한마음으로 추모의 밤은 조용하게, 회원들 가슴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2014년 05월 20일입니다.
이재욱선생님께서 친필로 준비하신 명패입니다. 명필가로도 널리 알려지신 분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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