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별은 죽고 '시가 빛나는 밤'이었습니다.
연말이라 행사도 많고 빙판길이라 연로하신 선생님들이 참석하기 어려울까봐 걱정 했는데,
모두들 참석하셔서 든든하게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그동한 수고한 회원들과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맘을 전합니다.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송년사를 낭독하다
찬조출연해주신 나아통카페지기 류재찬님과 윤화연님의 공연.
소미순시의원과 이학주 선생님...ㅎ
김영희선생님의 하모니카 연주
미모로도 한몫을 하는 광주문협 회원들...~^^
김미리총무와 최연소 관객들~~~^^
이재욱고문님의 시낭송.
축하해주러오신 신명길화백님과 김애선선생님.
박병선고문님의 색소폰연주.
문금자시인님
김경란시인
자작시 '존재'를 낭송하며 아버지를 그리워하다.
역경을 딛고 오뚜기처럼 일어선 최두영씨의 시낭송
7권의 시집을 상재하신 이명우고문님.
김정희 사무차장
한승희시인
오랫만에 참석하신 성달제선생님과 최두영님.
시를 품은 그들의 가슴은 별빛보다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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