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에서 태풍피해를 입은 필리핀 수재민을 돕기위한 '작은 음악음악회'를 열면서
시낭송을 해달라는 요청이 왔다.
크리스마스에 좋은 일 하는 사람들과 함께하기 위해 흔쾌히 허락하고 청석시어터로 향했다.
홀로 남겨진 남편에게 미안했지만, 남편도 잘하고 오라며 격려해 주었다.
올 크리스마스는 참 따듯하고 훈훈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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