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미래의 거울이다

이제는 우리 백성들이 진실을 알아야 한다.

남대문은 왜 국보 1호가 되었는지 그 내력을 알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국보와 보물의 순서는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조선의 문화재를 관리하기 위한 관리번호로 매겨 놓은 것이다.

당시 경성의 규모가 커지자 일제는 사대문과 성벽을 모두 헐어 버리려고 했다.

그때 당시 문화재청에서 남대문은 임진왜란때 일본군의 선봉장 소서행장 군대가 진입한 문이고

동대문은 가등청정의 군대가 입성한 문이라는 역사적인 사실을 고증하여 각각 국보 1호 보물 1호의 지위를 받게 되었다.

 

서대문과 북대문은 보존가치가 없다고 여겨 헐어 버린 것이다.

해방이 됐으면 일제가 지정한 국보의 순서도 다시 매겨야 되지만

친일파가 재집권한 대한민국에서는 일제의 유산이 그대로 내려오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다.

노무현 정부때 국보 1호 해지 요청을 정식으로 문화재청에 올렸지만 국민들에게 혼란을 준다는 이유로 부결시켰다.

노무현 정부는 훈민정음을 국보 1호로 내세울려고 했을것이다.

 

독도 문제만 나오면 반일에 열을 올리는 대한민국 백성들이지만

친일파들의 부당한 역사인식과 통치자로 군림하는 현실에는 너그러운지 제정신을 가진 백성들은 오늘도 안녕하지 못하다.

 

 

***트위터에서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