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과 바디바

모낭충(Demodex)은 우리 피부 모공에서 나와 모낭과 피지선에 기생하는 피부 진드기이다.

모낭충은 인체 피부 노화 및 피부 트러블의 주범이다.

암/수가 있어 번식력이 아주 강하고 약 2주 정도가 되면 일대가 형성된다.

피부 어느곳에나 기생하지만 피지 분비가 많은 얼굴에 특히 많다.

밤에 잠자는 동안 기어나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얼굴 위를 돌아다니며 그 흔적을 남겨 놓고 다시 피부속으로 들어간다. 아침,저녁으로 수시로 드나들기 때문에 모공 및 땀구멍이 넓어진다.

 

모낭충은 피부속 2~3mm 속의 진피층에 살며 진피층의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갉아 먹으며 산다. 

진피층에 얽혀있는 실핏줄까지 갉아 먹어 모세혈관을 파괴시켜 피부의 자생력을 약화시키기도 한다.

모낭충(데모덱스; DEMODEX)은 피지를 증가시키고 여드름과 탈모를 유발할 뿐 아니라 여드름 모낭염 지루성피부염 주사비(딸기코)등 각종 피부질환의 원인이며 ( 특히 성인의 여드름 아토피는 모낭충이 주원인으로 밝혀졌다.)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피부손상과 피부노화의 적이다.

모낭충은 인류의 98%가 감염되어있으며, 나머지 2%는 신생아군이므로 누구나 모낭충에 감염돼 있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피부속에 기생하면서 쉽게 전염되므로 박멸이 어렵다.

피지선에 주로 기생하는 피지벌레인 데모덱스는 (DEMO=피지의 뜻) 피지를 증가시켜 과피지가 원인이 되는 지루성피부염을 일으키며 실핏줄을 뜯어 여기에 세균이 감염되면 여드름 뾰루지 등 각종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된다.

모낭충이 탈모를 유발하는 이유는 모근의 영양을 뺏어 모근을 약하게 하고
모공을 들락거리면서 모공을 확대시켜 탈모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모낭충은 피부속 모공속에서 50~60개의 알을 낳고 2주정도 지나면 큰 벌레가 된다.

그리고 60~90일 동안 피부속 진피층의 영양분(엘라스틴)과 실핏줄 등 을 갉아먹으면서 피부를 황폐화 시키고 자외선에 노출되면 모낭충은 죽으나 이 모낭충이 죽으면서 모공속이 썩고 부패하게 된다.

모낭충을 완전히 없애는 약은 현재 없으므로 우리 피부에서 모낭충이 살지 못하게 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비누 삼푸 등 천연화장품으로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모낭충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탈모를 방지하는 길이다.

 

 

 

모낭충 Demodex

 

피부의 모공과 피지선에서 기생하고 주로 얼굴과 머리부분에 많습니다. 성인남녀 98%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신생아

에게는 없습니다.

이러한 모낭충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모공속에서 기어나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피부위를 기어다니며 피부에 트러블,

질환을 일으키고 낮이되면 모공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몸길이는 암컷이 약 0.4mm, 수컷이 약 0.3mm으로 육안

으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현미경으로 약 40배정도 확대하면 8개의 다리를 슬금슬금 기어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는데요. 또는 머리를 내밀거나 꼬리를 움직이면서 모공속에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모낭충의 하루일과   모낭충은 밤에 기어나와 교미, 배설, 이동 등을 하게되며 아침에는

                                          다시 모낭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낭충의 놀라운 번식력 그로인해 생기는 피부질환들...

 

밤에 기어나온다고 하니 꼭 무슨 공포영화 같네요. 이 녀석이 기어나올때면 피부의 단백질 섬유와 피부 탄력에 중요한

요소인 섬유질을 먹습니다. 또는 땀구멍과 실핏줄을 건드려 모세혈관을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모낭충은 번식력이 강한

것이 또 특징 입니다. 암수가 교미를 하게되면 약 12시간 후에 20~40개의 알을 놓게됩니다. 유충이 성충이 되기까지는

약 200시간이 소요되며 약 60~90일간 살게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더 심각해지죠. 모낭충의 죽은 시체?가 피부 속에서

 오랫동안 남게되 피부의 오염을 더욱 심하게 만들게 되는거죠.

 

 모낭충은 크게 2종류로 분류합니다. 모낭에서 사는 "데모덱스 훠리큘럼"이란 녀석과 피지에서 사는 "데모덱스 브레비스"

인데요. 모근속에 사는 훠리큘럼은 모근에 기생하면서 모근벽을 뚫어 모근의 영양분을 빨아먹습니다. 때문에 모발이 쉽게

빠지고 이 녀석이 싸놓은 배설물이나 시체 때문에 모근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머리가 빠지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지선에 사는 브레비스는 피지선 부분의 지방조직을 먹습니다. 피지선 부분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드름을

악화 시키는등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낭충이란 녀석이 도대체 어떤 녀석인지 모습이 궁금 하실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①②③ 모낭충은 밤이면 피부 밖으로 기어나와 8개의 날카로운 다리로 기어다니고 교미와

                 배설을 하며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④     꼬리만 내밀고 머리를 모낭 속으로 박고 있는 모낭충의 모습 

 

 

1제곱센티 당 10마리 이상이 기생하면 심각한 수준...

 

어떤가요? 조금 징그러우신가요? 이러한 모낭충이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데모덱스성 피부염과 모낭염, 악성비듬, 탈모,

잔주름, 화농, 염증성 낭부종 등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누구에게나 다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모낭충의

숫자입니다.

피부표면 1제곱센티 당 1마리 미만이면 정상이고 10마리 이상이면 심각한 수준으로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낭충의 서식환경을 없애는 좋은 제품을 소개합니다.

 

   바디바 (Body Bar) = 뉴스킨의 화장품(비누)을 사용해보세요 !!!

 

  

바디바 (Body Bar)

 

 

 

< 제품 주요성분, 용량 >

 

o 주요성분 : 알로에베라 젤, NaPca, 로열젤리, 알란토인, 호호바 오일

 

o 용    량 : 115g 

 

 

 < 제품 상세정보 > = 약산성 세안제

 

1. 바디바는 피부에 남아있는 더러움을 부드럽게 없애 주면서 촉촉한 수분을 유지시켜 주는 페이스(Face), 바디(Body)전용 세정제 입니다.

 

2. 보습 성분인 알로에베라 젤, NaPca가 피부에 필요한 수분은 빼앗지 않고 더러움만 없애 주므로 매일 아침.저녁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피부 산도와 똑같은 약산성(pH 4.5 ~ 6.5)세안제 이므로 주부습진, 무좀, 아토피 피부염, 질염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4. 모낭충을 박멸하므로 여드름 피부 및 탈모 예방에 탁월합니다.

 

5. 약산성이므로 피부의 피지막을 보호합니다.

 

6. 인체에 가장 이상적인 약산성을 유지시키므로 아기에게 매일 사용하여도 안전합니다. 바디바는 기저귀 발진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사용방법 >

 

1. 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바디바]로 충분히 거품을 내어 얼굴에 맛사지 하듯 문지른 후 깨끗이 헹궈줍니다.

 

2. 몸에 사용할 경우 샤워.목욕시 물로 충분히 피부를 적신 뒤,[바디바]를 타월 등에 묻혀 몸에 바른 후 깨끗이 씻어냅니다.

 

3. 물기를 제거한 뒤 [바디 스무더]나 [핸드로션]을 발라 마무리 해주면 훨씬 더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정리됩니다.

< 주의사항 >

 

⑴ 샤워나 목욕시 물기 있는 피부에 바디바를 스펀지 등에 묻혀 거품을 내어 얼굴과 몸에 부드럽게 문지른 후 씻어내되 “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문지르면 좋지 않다.

 

⑵ 세안 후에도 매끌매끌한 느낌은 피부에 산도(pH)4.5 ~ 5.5의 “천연보호막”이 존재한다는 의미이다. 피부표면에 비누성분이 남아있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너무 세게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물로 헹궈 세안을 마무리한다.

 

⑶ 가성소다가 들어있지 않기 때문에 물에서 쉽게 녹으므로 알뜰하게 오래 사용하려면 사용 후 가능한 한 물에서 멀리 보관하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45도로 기울여 두면 좋다.

 

⑷ 바디바는 아무리 건조한 곳에 두어도 갈라지지 않는다. 바디바를 마지막까지 사용하려면, 남는 얇은 작은 조각을 새로 개봉한 바디바에 붙여두면 쉽게 한 몸이 되므로 버리지 않고 알뜰하게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제품구입 문의는 쪽지글로 남겨주시면 성심껏 상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