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며 시의 본질을 다시 생각해 보며 / 강 인 한 시는 전달에 앞서 표현돼야 한다. 시는 예술에 속하되 언어를 재료로 쓰는 특수성을 생각할 때 언어적 측면이 고려된 예술이 아니면 안 된다. 시는 언어로 표현된 자체가 예술일 수 있으면 족하며 그것이 전달을 우선시해야 하는 것이라면 예술에.. 그룹명/문학의 향기(공부방) 2012.11.21
제3회 남한산성문학제 영상모음 남한산성문학제를 위해서 노고를 아끼지 않았던 고마운 울 회원님들...광주문협 회원님들 무지무지 사랑해요~~~~^^ 배경음악을 들으며 숨고르는 중...ㅎㅎ 산행길 잠시 멈춰서서 문향에 젖어들다. 그들의 가슴은 시심을 곱게 담아서 단풍이 들었을게다. 찐하게...ㅎㅎ 이번에는 돌에다 시.. 그룹명/영상 2012.10.15
제 3회 남한산성문학제 제 2회 남한산성 문학제에서 '노가리 앞에서'를 낭송했습니다. 올해는 '세발의 반란'을 낭송 할 예정입니다.ㅎㅎ 올해도 남한산성 수어장대에 시화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12년 10월10일~ 장소 : 남한산성 수어장대 제 3회 남한산성 문학제 일시 :2012년 10월 13일 해밝은 2시 장소 : .. 그룹명/영상 2012.10.11
마음 한켠 마음 한 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리워 새겨진 마음 한 켠입니다 아무것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다시 바람은 불어 올 테니까요 사진.글 - 류 철 / 부산에서 그룹명/영상 2012.09.26
심사평/일자리 식품위생과 심 사 평 2012년도 광주시의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글짓기를 심사하면서 초등학생들의 식품위생 및 안전한 식생활에 관한 의식수준이 높다는 사실이 놀라웠습니다. 그동안 광주시청에서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홍보한 결과로 식생활개선에 대한 개념이 학생.. 그룹명/편지 2012.09.17
틀리기 쉬운 우리말 ㄱ 가까히 → 가까이 가랭이 → 가랑이 가리워지다 → 가려지다 가만이 → 가만히 가재미 → 가자미 가정난 → 가정란 가제는 게 편 → 가재는 게 편 가즈런하다 → 가지런하다 각별이 → 각별히 간(빈간, 두간) → 칸(빈칸, 두칸) 간막이 → 칸막이 간편이 → 간편히 갈갈이 찢어지다 → 갈.. 그룹명/문학의 향기(공부방) 2012.09.14
아리수 선상에서 한강 선상식당인 '아리수'에서 시낭송회가 열렸다. 문예계간지 시와 수상문학의 2대회장에 취임한 소상호시인의 초대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전국에서 참석한 문인들의 열정앞에 내리던 비도 잠시 멈추고 시향에 젖어들고 있었다. 한강도 부채츰을 추며 시를 읊던 그 곳엔 세사의 잡다한 .. 그룹명/영상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