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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푸드상식&맛있는요리법

언어의 조각사 2016. 7. 11. 17:46

☞* 굴   소스는 이런 소스.

고급요리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며 간장으로 양념하는 모든 요리에 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굴소스는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을 따라내고 간장처럼 만든 소스입니다.

굴에는 핵산이 풍부하므로 굴소스 만으로도 훌륭한 천연조미료가 될수 있습니다.

사용시엔 소량을 넣어 향기와 감칠맛을 내는 것이 포인트.  

☞* 생선 손질할 땐 뜨거운 물을 뿌려주세요.

생선의 표면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생선 표면의 끈적임이나 냄새를 제거하는 효과와 기름이 많은 생선은 필요 없는 기름을 제거할 수도 있다.

표면이 가볍게 가열된 상태가 되면 단백질이 응고해 맛이 달아나지 않는 것과 동시에, 제거하기 어려운 비늘이나 핏덩어리 등도 제거하기 쉬워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감자를 삶을 때는 찬물에서부터

감자를 뜨거운 물에서부터 삶으면 중심까지 익기 전에 바깥쪽만 너무 뜨거워져 세포가 파괴되므로 내부의 전분이 밖으로 나와 버린다고 합니다.

씹을 때 끈적거리는 것은 바로 이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로 차가운 물부터 삶으면 온도가 천천히 올라가서 균일하게 삶을 수 있습니다.  

☞* 튀김할 때 조금씩 튀기면 잘 튀겨진다.

명절때나 잔치가 있을 때 튀김은 필수 요리중의 한가지로 자리잡는다.

많은 양을 튀겨야 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내용물을 넣고 튀기면 역효과를 보기 마련이다.

그 이유는 튀김 기름의 온도가 갑자기 내려가기 때문인데, 한번 내려간 온도를 다시 올리기 위해선 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내용물을 조금씩 여러번 넣어서 튀김온도를 유지하며 튀기는 것이 현명하다.

특히 냉동 식품의 경우에는 조금씩 천천히 넣도록 해야 한다.  

* 튀김기름을 교체하는 시기는.

튀김 기름은 사용하는 빈도나 튀김의 양과 질에 따라서 산화의 속도는 달라진다.

산화가 진행되면 색이 짙어지고, 냄새와 점도가 강해진다.

기름을 데운 상태에서 젓가락을 휘저어 보고, 젓가락에 진득한 무게를 느끼게 되면 오래되었다는 신호입니다.

또한 다 튀긴 다음에 내용물을 꺼냈을 때 작은 거품이 계속 사라지지 않고 기름의 표면에 남아 았는 것 같다면 교체할 시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 튀김기름을 잘 보존하는 방법.

기름은 공기, 고온, 빛에 약하기 때문에 개봉한 다음에는 가능한 한 공기에 접촉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튀김을 한 후의 불순물은 거르고 전용 밀폐용기에 기름을 넣어두면 좋다.

배수관이 들어 있어 싱크대 밑의 습한 장소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튀김 찌꺼기는 그 자리에서 제거한다.

사용이 끝나면 뜨거운 동안에 기름을 용기에 옮긴다.(너무 뜨거울 땐 위험합니다. 공기중에 너무 오래두면 산화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 감자를 찌는 노하우3 - 전자렌지에 찌기.

전자렌지에 감자나 고구마를 찌는 방법은 여러 가지인데, 접시에 물을 약간 담고 랩을 씌운 후 랩에 구멍을 몇 개 낸 후 전자렌지에 돌리면 된다.

혹은 비닐봉지에 촉촉하게 물을 넣고 입구를 꽉 막지 않은 상태로 돌리면 된다.

신문지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신문지에 물을 촉촉히 적셔서 감자를 싼 후 전자렌지에 넣어야만 신문지만 타는 일이 없다.(꼭 주의 하세요!!)

보통 크기의 감자 4개 정도를 찐다면 강에서 10~13분 정도, 감자가 크면 2개씩 나누어서 찌면 된다.  

☞* 감자를 찌는 노하우2 - 오븐에 굽기.

오븐을 먼저 250℃ 정도로 예열을 한다.

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굽는 것이 맛있는데, 포그로 감자를 군데군데 찔러놓아야 속까지 잘 익는다.

감자에 버터나 식용유를 고루 바른 후 호일로 싸서 45~60분 정도 굽는다.

오븐용 장갑을 끼고 만져봐서 꾹꾹 눌러지면 익은 것이다.

물로 삶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탄 냄새가 구수하고 맛있다

☞감자 찌는 노하우1 - 냄비에 삶기.

보통은 찜통에 물을 붓고 감자를 올린 뒤 20분 정도 찌면 된다.

이때 물을 적게 쪄내야 감자가 질척하지 않고 맛있다.

가장 맛있는 방법은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약간과 함께 감자를 삶아, 살캉하게 물러지면 물을 약간만 남기고 따라낸다.(감자가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된다.)

불을 약하게 줄인 상태에서 감자를 굴려가면서 물이 다 졸아들 때까지 삶으면 포근포근하고 촉촉한 찐감자가 된다.  

☞* 쇠고기는 용도에 따라 다른 부위를 쓴다.

백화점이나 대형슈퍼 정육점에는 가면 각 부위별로 너무 자세히 나뉘어 있는데

각각의 용도에 어울리는부위를 알아두는 것도 원하는 맛의 쇠고기를 구입하는 요령이라 할 수 있다.

* 구이용 부위

목심, 안심, 등심, 채끝살, 갈비 등.(달구어진 중불에서 신속히 구워야 제맛을 살릴 수 있다.)

* 조림용 부위

우둔, 사태, 홍두깨살 등.(기름기가 적고 육질이 쫄깃한 부분으로 조림장을 넣기 전에 물에서 먼저 끓여야 제맛을 살릴 수 있다.)

* 전골용 부위

목심, 설도, 앞다리살 등.(수분을 가해 조리하므로 지방이 약간 있어도 좋다.)

* 탕용 부위

목심, 갈비, 사태, 양지, 쇠꼬리, 쇠죽, 도가니, 사골 등.(찬물에 고기를 넣어 오랜 시간 끓이는 것이 맛의 비결.)

* 편육용 부위

양지머리, 목심, 사태, 쇠머리 등.(뜨거운 물에 고기를 넣어 익혀야 고기 표면이 변성되어 굳어 추출물이 살코기 속에 남아 맛있게 된다.)  

☞* 쇠고기는 썰기에 따라 고기맛이 달라진다.

대개의 경우 고기는 육질과 직각으로 써는 것이 기본이다.

고기 결과 직각으로 잘라야 연하고, 조리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조림이나 육계장처럼 쫄깃한 맛을 살리고자 할 때에는 고기 결과 나란히 썰어야 부서지거나 오그라들지 않고 쫄깃한 육질을 살릴 수 있다.

조리하는 기구에 따라서도 고기 써는 두께가 달라진다.

팬에 구울 때에는 얇고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사용하고, 숯불을 이용하면 지방이 있는 부위를 두툼하게 썬다.

완전히 해동된 고기보다는 살짝 얼어 단단한 듯한 것이 쉽게 썰어진다.  

☞쇠고기를 맛있게 먹으려면.

좋은 쇠고기를 구입했다 하더라도, 세심히 조리하지 않으면 맛을 잃어버리는 수가 많다.

최상의 상태로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냉동 쇠고기는 먹기 하루 전에 냉장실로 옮긴다.

냉동시킨 고기는 저온에서 천천히 녹여야 고기의 맛있는 육즙이 최소로 빠져 나온다.

한 번 녹인 고기는 다시 얼리지 않도록 해동시 먹을 만큼의 고기양에 유의한다.

부득이 시간이 촉박한 경우 랩에 꼭 싸서 흐르는 물에서 해동해서 사용 하세요.

* 조리 직전에 쇠고기를 자른다.

고기를 잘라 오래 두면 육즙이 나와 맛이 달라지고, 공기 중에서는 신선도도 떨어지므로 잘 드는 칼로 조리 직전에 자르세요.

* 센 불에서 후딱 구어낸다.

육즙과 구수한 고기맛의 손실을 막으려면 센 불에세 가능한 짧은 시간에 굽는 것이 좋다.

가열을 시작하여 고기 위로 육즙이 배어 나오길 기다렸다가 한 번 뒤집고, 거꾸로 육즙이 나오면 살짝 뒤집어 빨리 익힌다.  

☞* 좋은 쇠고기를 구입하는 요령.

가장 맛이 좋은 쇠고기는 분만하지 않은 암소, 거세된 수소, 20개월 미만의 송아지 고기다.

평소 이런 쇠고기를 고른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시중에서 구입할 쉬 있는 쇠고기 중에서도 좋은 쇠고기를 고르는 요령이 있다.

1. 선홍색에 밝고 붉은빛의 쇠고기를 찾는다.

선홍색이나 밝과 붉은빛의 쇠고기가 좋은 고기다.

냉동상태의 쇠고기는 색이 더운 붉고 진해지지만 녹으면서 본래의 밝은 빛오로 되돌아온다.

검붉은 빛깔의 쇠고기가 모두 나쁘지는 않지만, 갈색으로 변한 쇠고기는 이미 효소가 작용하기 시작한, 신선하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2. 지방이 하얄수로 좋은 쇠고기.

지방의 색이 노랗지 않고 하얄수록 좋은 쇠고기다.

어린 소일수록, 사료의 질이 좋은수록 지방은 흰색을 띤다고 한다.

지방이 산화할수록 노랗게 변하므로, 흰색 지방이 간간이 섞인 고기를 골라야 좋다.

3. 가늘고 섬세한 결의 고기가 좋다.

운동량이 많은 소의 고기는 결이 굵어 맛이 거칠고 질기다.

자세히 살펴보아 육질이 가늘고 섬세한 고기를 골라야 한다.

4. 냄새가 나면 변질되기 시작한 것이다.

정상적으로 유통된 신선한 쇠고기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

진공 포장을 열고 2~3분이 지나도 냄새가 난다면 변질하기 시작했다고 의심할 수 있다.

5. 단골 정육점의 도움을 받는다.

쇠고기를 판매하는 사람이 고기를 가장 잘 안다고 할 수 있다.

단골 정육점을 만들어 여러가지 고기에 대한 궁금증을 도움 받는 것도 현명하게 좋은 고기를 구입하는 요령이다.  

☞* 뜨거운 국물에 달걀 노른자를 풀땐.

맛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하여 요리의 끝마무리에 달걀 노른자를 풀어 넣는 수가 있다.

노른자는 섭씨 68도에서 완전히 익기 때문에 잘못하면 국물에 미처 섞이기 전에 노른자만 굳어져 버린다.

노른자를 약간의 우유에 풀어서 재빨리 넣고 불을 끄면 전체가 부드럽게 섞여 요리의 맛을 돋구어 준다.  

☞된장에서 쓴맛이 나면..

된장에서 쓴맛이 나면 밀가루풀을 쑤어 섞는다.

된장의 쓴맛은 콩이 나쁜 데에도 원인이 되지만 소금이 나쁜 데에도 원인이 있다.

소금이 나쁘면 된장의 맛이 차차 써져서 나중에는 먹을 수가 없게 된다.

이럴 때에는 밀가루풀을 되게 쑤어서 식힌 다음 체에 밭쳐 된장에 붓거나, 보리밥을 지어 넣고 반죽하듯 잘 주물러 둔다.

2,3일 후면 색이 노랗게 변하는데 이때 끓여 먹으면 쓴 맛이 없다.  

☞* 양송이 손질을 할땐..

양송이는 물로 씻기만 해도 빛깔이 변하므로 통째로 씻은 다음 바로 레몬즙을 뿌려 둔다.

레몬즙은 양송이 전체에 스며들기 때문에 그 다음에 썰더라도 빛깔이 변할 우려가 없다.  

☞* 매콤, 쫄깃한 떡볶이 만드는 노하우.

매콤, 쫄깃한 떡볶이맛의 비결은 우선 다시물 준비에서 시작된다.

고추장을 풀 때 맹물에 풀지 않고 다시마와 멸치를 듬뿍 넣어 진하게 끓인 육수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 다음 고추장과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풀어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

양념장이 준비되면 떡과 어묵을 준비하는데 어묵은 기름에 살짝 튀기고,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넣는다.

그래야만 어묵이나 떡이 쉽게 불거나 풀어지지 않고 쫄깃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고추장 자체의 단맛이 자연스럽게 우러나게 하기 위해선 양파나 파같이 단맛을 내는 야채는 넣지 않고 양배추만 약간 넣고 주면 된다.

양배추를 넣으면 떡볶이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이때 굵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약간 뿌려서 간을 맞춘다.  

☞* 감자를 맛있게 튀기려면.

막대썰기한 감자를 튀겨 고기 요리의 곁들이로 많이 이용한다.

그러나 감자 튀김은 속까지 잘 안 익거나 축늘어지거나 하여 실패하기 일쑤다.

이런 실패를 없애는 요령은 두 번에 걸쳐 튀기는 것이다.

처음엔 섭씨 130~140도의 낮은 온도에서 튀겨 대꼬챙이가 쉽게 들어갈 만큼 익으면 일단 기름에서 건져낸다.

식탁에 내기 직전에 다시 한번 섭씨 160~170도의 기름에서 빛깔이 나도록만 살짝 튀기면 파삭파삭해진다.

뜨거울 때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둔다.  

☞* 버섯 요리할 땐 이렇게..

버섯은 요리법도 중요한데 조리시간, 불의 세기, 양념 정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버섯을 맛있게 먹으려면 조리할 때 그 독특한 향과 맛이 살아나도록 양념을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짧은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간장에는 버섯의 엘소그테란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간을 할 때는 소금 간이 좋습니다.

버섯의 향기는 열에 약해서 구울 때는 살짝, 찌개나 국에 넣을 때도 먹기 전에 잠깐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 무를 고를 때는 이렇게..

조선무는 다른 품종이 따르지 못하는 특성이 있기도 하다. 곧 살결이 단단하고 특유한 맛이 있다. 조선무는 김치감으로 적당하다.

조선무로 김치를 담그면 몇달 지나 밥상에 올려도 살결이 단단하여 씹히는 감촉이 좋다.

무를 고를 때는 속이알차고 무거우며 광택이 있는 것으로 고른다.

무청이 싱싱해야 하며, 진흙받의 무가 모래밭의 무보다 맛이 좋다.

그리고, 두들겼을 때 단단하면서도 꽉찬 소리가 나는 것이 좋다.

☞올리브 오일 상식.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압축해 짜낸 기름으로 비타민과 토코페롤과 같은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고 들어있다.

단순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당뇨나 동맥경화 같은 성인병을 예방에 좋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 많은 새우나 닭고기 요리에 많이 쓰인다.

암예방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체내에 흡수를 돕고, 녹황색 채소와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올리브 오일은 자연 상태로 먹을 수 있어 소스나 드레싱으로 많이 쓰인다.

그리고 볶고. 튀기는 요리에 많이 쓰인다.

일반 식용유는 가열해도 금방 타지만 올리브 오일은 220도시까지 산화가 일어나지 않는 강점이 있다.

올르브 오일은 엑스트라 버진과 퓨어 두 종류로 엑스트라 버진은 소스나 드레싱으로 사용되고,

퓨어 올리브는 엑스트라 버진과 정제 올리브 오일을 섞은 것으로 조리할 때 사용된다

☞물의 양을 정하는 용어에는..

* 자박자박은 냄비 바닥이 남지 않게 재료를 담고 물이 2/3 정도 올라오는 정도를 말합니다.

* 잠길정도란 냄비 바닥에 잠긴 재료의 머리가 잠길 듯 말듯 한 것을 말합니다.

* 듬뿍은 재료의 머리가 전부 잠기고, 게다가 수면까지 여유가 있을 정도, 재료를 통째로 삶을 때 물의 양입니다.

☞만두를 찔 때 바닥에 눌어붙는 것을 막으려면..

찜기의 바닥에 만두가 눌어붙으면 껍질이 벗겨지게 마련이고 모양도 볼 품 없어진다.

우선 찜기의 밑바닥에 기름을 바르고 찐다면 껍질이 눌어붙는 것은 방지할 수가 있다.

또 배추채나 행주를 갈고 쪄도 좋은 방법입니다.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만두를 찔 땐 꼭 행주를 덮고 쪄야 한다.

왜냐하면 뚜껑에 맺혔다가 떨어지는 증기가 만두의 껍질을 분리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이 무침의 물이 안 생기게 하려면..

아삭거리는 맛이 일품인 오이를 소금에 절여 초무침을 하여도 물기가 도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이 초무침에 물이 많이 생기면 맛도 맛이지만 보기에도 썩 좋지가 않다.

물이 생기는 이유는 오이가 덜 절여졌거나 물기를 꼭 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과 소금의 비율을 3:1 정도로 해서 오이를 푹 절인 후 확실하게 물기를 짜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식초와 물을 같은 분량으로 섞은 식초물로 밑간이 배도록 한다면 더욱 맛있는 오이 무침이 만들어 집니다.  

☞* 달걀찜의 표면을 곱게 하려면..

모처럼 만든 달걀찜의 표면이 곱지 않고 달 표면처럼 구멍이 숭숭 나 있으면 만든사람도 속상하고 맛이 있다 하더라도 수저가 가지 않게 된다.

달걀찜이 곱게 되지 않는 주된 원인은 너무 강한 불에서 달걀을 익혔기 때문입니다.

달걀찜은 겉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안까지 잘 익지 않아 불 조절에 신경을 써야 되는 요리입니다.

우선 센 불에서 1~2분간 찌고 표면의 색이 하얗게 변하면 약한 불로 줄여 속까지 완전히 익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콩나물을 익힐 땐 삶지 말고 쪄서..

콩나물은 맛을 내기 쉬우므로 어떤 요리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콩나물 무침을 할때 흔히 삶아서 쓰는 경우 흔히 뜨거운 물에 넣어 삶는데 그렇게 하면 물을 빨아 들여 물기가 많아집니다.

따라서 콩나물이나 숙주나물은 쪄서 익히면 물기가 적어서 좋고 비타민 손실도 적습니다.

찔 때 가열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콩나물 비린내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 시든 양배추를 싱싱하게 하려면..

시들시들해진 양배추를 싱싱하게 하려면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제일입니다.

쓴 자국을 새로 썰어내고 양배추가 반쯤 물에 잠길 정도로 물에 담가 놓으면 됩니다.

이튿날에는 물을 흠뻑 빨아들여 빳빳하게 양배추가 신선해집니다.

양배추에는 비타민U가 있어 위궤양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부추 냄새를 없애려면..

부추에는 유기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어 냄새가 많이 납니다.

부추 같은 냄새가 강한 채소를 요리할 때에는 참기름으로 볶거나 무치면 별로 냄새를 모르고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은 고소한 냄새가 있어 요리에 조금만 넣어도 식욕을 돋굴 뿐만 아니라 다른 식품의 냄새를 참기름 냄새로 지워 주기도 합니다.  

☞* 달걀의 뽀족한 부분을 아래로 보관하는 이유.

달걀의 뽀족한 부분을 아래로 향해 보관해야 하는 이유는 둥근쪽에(기실氣室)이 있는데 기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기실에 가능한한 난황이 가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달걀의 껍질에는 일만개 내외의 작은 기공이 열려 있어 호흡을 가고 있는데 이 기공을 통해 외부의 공기를 훕수하기 쉬우므로

냄새가 강한 식품들을 함께 두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린 생선살을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대구 같은 흰살 생선은 살이 아주 부드럽고 연하다.

특히 조리하여 익히면 살이 약해지기 때문에 젓가락 등으로 집어 올리면 살이 부서져 생선의 모양이 엉망이 되고 만다.

이럴땐 조리는 생선의 양보다 크기가 조금 더 큰 냄비를 준비해서 조린 후 뒤집기와 주걱을 이용해 조심스럽게 들어 그릇에 담으면

생선살이 부서지는 것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 생선 조림시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려면..

생선 조림이 타거나 눌어붙는 것은 불을 너무 강하게 하거나 국물이 부족한 탓입니다.

따라서 등푸른 생선은 중불에서 약15분 정도 조리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가자미와 간은 흰살 생선을 센 불에서 약10분 정도 조려

단시간에 양념이 배어들 정도로만 가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조림 양념은 생선4토막을 기준으로 (간장4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2작은술, 설탕2작은술, 후춧가루약간, 물2컵)을 넣는 것이 적당합니다.  

☞쌀 씻는 요령.

쌀 씻은 물이 투명해질 때 까지 쌀을 씻는 분들이 많은데, 지나치게 쌀을 씻으면 쌀알의 전분이 유출되어 끈기가 없고 건조한 밥이 됩니다.

애초에 쌀을 씻는 목적은 쌀겨의 냄새를 없애고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처음 씻는 과정에서 쌀겨와 이물질은 제거되므로 재빨리 씻어 내고, 씻은 물을 완전히 빠지게 해야 쌀겨냄새가 나지 않는다.

두서너 번 정도만 씻어 전분이나 비타민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 감자를 조리할 땐..

감자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위와 장에도 좋고 충치를 예방하는 식품입니다.

감자의 눈이나 햇볕에 쬔 부분, 파란부분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들어 있어 그것을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감자의 눈이나 파란부분은 칼로 그 부분을 도려낸 다음에 조리해야 합니다.

감자볶음을 할때는 냉수에 여러번 헹구어 볶아야 팬에 녹말이 달라붙지 않아 깨끗하게 볶아집니다.  

☞계량스푼 사용법과 계량컵 사용법.

* 계량스푼은 보통 대,중,소 스푼으로 나누는데 1큰술(1Ts)는 15cc, 1중간술(1/2Ts)는 5cc, 1작은술(1ts)는 2.5cc입니다.

참고로 ( 간장이나 식초등은 스푼에 담아 넘치지 않을 정도가 1큰술이며, 설탕이나 소금등은 한 술 가득

떠서 반듯한 주걱으로 편편하게 긁어낸 상태를 말합니다.)

* 계량컵은 보통1컵은 200cc를 말합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계량컵에는 200cc,500cc가 있는데 500cc용은 국이나 찌개 의 양을 잴때 사용합니다.

값도 저렴하니까요 사서 사용하시면 편리하고 계량컵이 없을 땐 보통 음료수잔1겁으로 대용하셔도 됩니다.  

☞김치가 신맛이 나는 이유는.

김치의 신맛을 느끼게 하는 것은 유산균 발효로 생성된 유기산 때문입니다.

김치에서 분리된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풀라타룸이 대표성분인데, 이 성분은 김치를 담근 직후에는 없다

가 맛이 들 때부터 끝까지 존재 한다고 합니다.

또, 루코노스톱 메센트로이드 성분이 있는데 물김치의 톡 쏘는 맛을 주는데 발효하는 동안 산이 많아지면 그양이 급격히 감소한다고 합니다.

다시말해 김치를 담근 후 시간이 지날수록 톡쏘는 맛은 떨어지고 신맛만이 남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김치 담글 때 배추를 절이는 이유는.

배추를 절이는 것은 배추의 숨을 죽이고 세척이 잘되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또 배추의 매운 맛 성분과 풋내를 제거하기도 합니다.

배추를 덜 절여주고 김치를 담그면 풋내가 나는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배추를 절일 때 오랜시간을 절이는 것은 유리아미노산22~60%와 당분16~55%가 빠져나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배추를 절일 때 소금의 농도와 시간은.

배추를 소금에 절이게 되면 절이는 동안은 채소의 표면조직은 연해져서 여러 가지 수용성분들이 빠져나옵니다.

때문에 배추를 너무 오랫동안 절이면 영양소의 손실이 커지고 맛도 적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소금물의 농도를 다소 진하게 하고 채소가 골고루 소금물에 잠기도록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절여야만 영양가를 고스란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소금의 농도는 물의 20% 정도에 절이는 시간은 3시간 정도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 절인 배추를 씻을 때는 과도하게 물로 씻게되면 배추에 붙어 있는 유산균과 당분이 물에 씻겨나가 발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맛도 덜하게 됩니다.  

☞김치의 숙성 온도와 보관 온도는..

김치의 맛은 여러 재료들을 적당한 온도에서 젖산발효시키는 데서 나온다고 합니다.

김치를 담그면 숙성과정에서 재료에 들어 있는 당류와 젖산과 유기산으로 변하면서 신선하고 독특한 맛을 내게 되는 것인데,

숙성되는 시간이 너무 길게 되면 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시어지고 맛도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김치의 맛과 영양은 숙성 온도와 보관 온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대체로 2 ~ 7℃에서 2 ~ 3주간 숙성시킨 김치가 가장 맛이 있고, 영양가도 가장 높다고 합니다.

즉 알맞게 익어 가장 맛있다고 느껴질 때 영양가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김치를 맛있게 먹으려면 보관 온도도 중요한데 0℃에서 저장하는 것이 가장 알맞다고 합니다.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양념.

1. 설탕 : 고기를 양념할 때 우선 설탕을 넣고 조몰락조몰락 재운 후 나머지 양념을 넣어주면 설탕의 연화작용으로 고기가 연해집니다.

2. 배 : 배는 고기를 연하게 해주뿐 아니라 달짝지근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줍니다.(고기 한 근에 배 반개정도 갈아 넣어주면 됩니다.)

3. 키위 : 키위는 고기를 연하게 하는 재료 중 하나인데 양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고기가 너무 흐물흐물

해져서 먹을게 없어집니다.(키위는 고기 한 근당 딱 1개면 충분)

4. 파인애플 : 신선한 파인애플을 넣어 주면 좋은데 구하기 힘들땐 통조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캔에든파인애플을 갈아서 넣거나 국물만 넣어도 되는데

이때는 설탕의 양을 조금 줄이고 키위나 배는 넣지 않습니다.

5. 양파 : 양파는 달짝지근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데, 고기 한 근당 1개 정도 쓰면 되는데 반개의 양은 갈아서 즙을 넣고 반개의 양은 썰어서 고기와 같이 섞어주면 됩니다.

6. 콜라 : 고기를 양념하기 전에 콜라에 담그면 누린내도 없어지고 고기가 연해진다.(고기 한 근에 30분 정도입니다.

너무 오래두면 흐물흐물해 집니다.)이때는 키위나 배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7. 배 주스 : 배가 비싼데 배 대용으로 쓰시면 좋습니다.(고기 한 근당 1캔 정도면 됩니다.)이때 설탕의 양은 줄여 줍니다.

☞* 푸른 잎 채소의 데치는 요령.

푸른잎의 채소(시금치, 쑥갓, 얼갈이 배추)를 삶을 때나 데칠 때는 재빨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통째로 냄비에 쑥 집어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 못된 것입니다.

통째로 집어 넣어서 삶게 되면 잎은 너무 삶아지고 뿌리는 딱딱한 채로 삶아지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팔팔 끓는 물이라도 통째로 넣으면 물의 온도가 급격히 내려가므로 10~20초의 시간 차를 두고 삶는 것이 비결입니다.

이렇게 해 보세요.

1. 냄비에 야채의 4~5배의 물을 붓고 팔팔 끓이다가 2리터물에 1큰술정도의 소금을 넣어 줍니다.

2. 물이 끓으면 뿌리 부분을 집어넣고 30초 ~ 1분 정도 넣어 뿌리가 말랑해질 때 까지 삶는다.

3. 물은 계속해서 끓여 온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하고 잎 부분을 넣어 살짝만 삶는다.물이 옅은 녹색이 되면 꺼내면 됩니다.

☞푸른 잎 채소를 데친 후엔..

삶아낸 녹색 채소를 식힐 때는 찬물에 담가 흔들어 씻어 내면 색이 선명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찬물에 흔들어 씻어 재빨리 식히는 것이 상식이지만 잘라서 삶는 경우에는 찬물에 씻지 않고

그재로 건져 재빨리 식혀야 됩니다.

(시금치나 쑥갓, 얼갈이 배추)등을 삶았을 때에는 찬물에 씻어 줍니다.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영양분이 달아나버리므로 살짝만 담가야 합니다.

찬물에 씻으면 색이 선명하게 나오고 특유의 떫은맛도 제거됩니다.

(껍질 강남콩이나 브로콜리, 완두콩)을 삶았을 경우엔 채반에 밭쳐 넓게 펼쳐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거나 부채 등으로 부쳐서 빨리 식혀야 됩니다.

그러면 파란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생선구이의 요령.

생선을 이용해서 음식을 할 경우 가장 보편적인 조리법의 하나가 생선구이입니다.

구이를 할 때 생선은 센불로 멀리서 굽는 것이 좋습니다.

토막친 생선구이의 경우엔 껍질 쪽을 먼저 굽는 것이 원칙입니다.

살쪽을 먼저 구우면 생선에서 흘러나온 물기와 기름기 등의 성분으로 인해 지저분해지고 타기 쉽습니다.

생선을 구울 때 생선에서 배어 나오는 기름기나 물이 떨어져 연기가 나고 채 익기도 전에 타기 쉬워 뒤집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생선의 모양도 살지 않고 맛도 떨어 지는 원인이 됩니다.

꼭 생선의 한 면이 완전히 익은 후 뒤집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리고, 소금의 양에 의해 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는데 생선에 소금이 골고루 뿌려지지 않았을 경우 소금의 양이 작은 부분이 쉽게 타게 됩니다.

생선에 소금을 뿌릴 때는 약 30cm정도의 높이에서 고루 뿌려 주면 생선을 예쁘게 구워지는 것을 도울수 있답니다.

특히 꼬리 부분의 살이 많이 타기 쉬운데 다른 부위보다 소금을 많이 뿌려주면 덜 타게 됩니다.  

☞생선 조림시 적당한 냄비는.

생선을 익히면 생선의 단백질이 응고 되어 생선살이 단단해지긴 하지만 살이 허물어지기가 쉽습니다.

생선 조림을 할 경우에는 볼이 넓은 냄비에 가급적 생선을 겹치지 말고 냄비바닥에 편편하고 고르게 놓고 조리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그래야 생선을 꺼내기도 쉽고 모양을 흐트러지게 할 염려도 줄일 수 있답니다.

또한 되도록 속이 깊은 냄비보다는 넓고 편편한 것이 생선 조림에 적당한 냄비입니다.  

☞튀김의 적당한 온도와 시간은.

튀김을 할 때 온도는 180 ~ 190℃가 적당하고, 시간은 3분정도가 적당합니다.

튀김 기름의 온도가 도대체 몇도인지 모를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손까락을 넣어 볼 수도 없고 일일히 온도계를 넣어 볼 수도 없는 일입니다.

이럴 땐 튀김기름에 재료를 넣어 기름의 중간까지 가라앉았다가 다시 떠오르는 상태가 180 ~190℃ 정도 입니다.

해물류나 생선은 특히 이 온도가 적당합니다.

재료를 튀긴 후 기름기를 제대로 빼지 않으면 아삭아삭한 맛을 즐길 수 없고 축 처지게 됩니다.  

☞생선을 튀긴 후 기름은..

생선을 튀기고 남은 기름에는 생선 특유의 비린내가 남아, 기름을 다시 사용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많다.

이 기름을 다른 음식에 쓰면 비린내가 옮겨져 음식맛을 버리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기름을 버리자니 아깝고, 이럴 땐 그 기름에 양파나 감자등 냄새가 강한 채소를 몇 개 튀겨내면 기름 속에 남아 있는 비린내가 없어지게 되어 좋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생선을 튀겼던 기름을 탈지면에 몇 번 걸러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흰죽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

흰죽을 맛있게 끓이려면 우선 냄비는 바닥이 두꺼운 것일수록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이 바닥에 눋거나 타기가 쉽거든요.

그다음 죽이 끓어 오르면 , 이때 부터는 불을 아주 약하게 줄여 계속 저어가며 끓여야 합니다.

그래야 쌀이 알맞게 퍼져 맛있는 죽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물의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이나, 조금 되직한 죽을 원할 땐 쌀1컵에 물5컵이면 됩니다.

* 소화가 잘 안 되고 묽은 죽을 원할 때, 아기 이유식 중기에는 쌀1컵에 물10컵이면 됩니다.

* 병후 회복식이나 아기 이유식 초기에는 쌀1컵에 물15컵을 넣어 끓이시면 됩니다.

☞스테이크 맛있게 굽는 요령.

맛있는 스테이크를 구우려면, 우선 좋은 고기를 골라야 하는데 눈으로 봐서 붉은 살코기 사이로 하얀 자방이 점처럼 곱게 박혀 있는 것이 좋은 고기라고 합니다.

얼리지 않은 신선육을 사와서 마르지 않도록 랩으로 싼 뒤, 냉장실에서 4일 정도 숙성을 시키면 맛있는 스테이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굽는방법은..

1> 굽기 직전에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다.

2> 팬이 달궈지면 기름을 붓는다.(기름은 바닥에 깔릴 정도가 적당하고 너무 많으면 프라이가 되겠지요.)

3> 뜨거운 팬에 고기를 얹고, 센 불에서 단숨에 겉면을 익혀야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습니다.

4> 30초쯤 지나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뒤집어서 뒷면도 같은 방법으로 익혀 줍니다.

5> 앞뒤면이 충분히 익었으면 집게나 젓가락으로 살짝 들어 측면을 익힌 다음 식성에 따라 익힐 정도를 결정합니다.

6> 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요지나 꼬치로 스테이크의 한가운데를 살짝 꽂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7> 손목등 민감한 피부 부위에 꼬치를 대어봐서 뜨거우면 웹던, 미지근하면 미디엄, 차가우면 레어 상태입니다.

☞윤기있고 맛있는 갈비찜을 하려면..

쇠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끓는 물에 한번 데친 다음 사용하고,

돼지갈비는 팬에 마른 고추를 볶다가 갈비를 함께 넣어 구운 다음 사용하면 깔끔하고 맛있는 찜이 됩니다.

쇠갈비찜을 할 때는 통후추와 통 마늘, 대파, 진간장, 물엿, 설탕등의 양념을 깨끗한 면보에 꼭 싸서 갈비와 함께 끓이면 훨씬 깔끔한 갈비찜이 됩니다.

또 갈비가 2/3정도 익었을 때 무, 당근, 밤, 은행, 대추 등의 재료를 넣어 재료들이 뭉개지지 않도록 합니다.

양념은 반드시 반으로 나눠서 처음에 반을 넣고 끓이다가 불을 줄여 오래 끊인후, 나중에 나머지 반을 넣고 뚜껑을 열고 끓이면 윤기나고 맛있게 익습니다.  

☞* 다시마 국물을 낼때..

다시마 국물을 낼때 다시마를 넣고 얼마동안을 끓여야 하나 궁금하시죠?

우선 다시마에 묻어 있는 하얀분을 마른 행주로 살짝 닦아 낸 다음 찬물에 넣고 물과 함께 끊입니다.

물이 끓으면서 다시마가 떠오를 때가 바로 다시마를 전져내야 할 때입니다.

다시마를 넣고 오래 끓이면 제맛이 나지 않습니다.

다시마즙이 더 잘 우러나게 하려면 다시마에 가윗집을 여러번 넣어 끓이면 더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 냉동실에 두었던 찬밥으로 볶음밥을 할땐.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찬밥으로 볶음밥을 하면 자꾸만 질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슬보슬하게 볶음밥을 하시려면 냉동시켰던 밥을 실온에서 잠시 두었다가 찬기만 뺀 다음 그대로 볶으면 됩니다.

간혹 전자렌인지에 데우거나 한 번 찐다음에 사용을 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수분이 밖으로 나와 질척거리는 원인이 됩니다.

또, 볶음밥을 맛있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주면 약간 질어지기는 하는데 감칠맛이 나고,

소금대신 간장을 팬 주위에 돌려가며 간을 하면 캐러멜화 되어서 더 맛있습니다.  

☞오징어채나 멸치볶음시 서로 달라 붙는다면.

오징어채나 멸치볶음을 만들고 나서 식히면 서로 달라붙어 한덩어리가 되어 버린 경험이 있으시죠?

서로 달라붙는 이유는 첫째, 물엿이나 설탕을 너무 많이 넣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조리가 끝난 후에도 팬위에 그냥 한참을 놓아두었기 때문입니다.

물엿과 설탕 등이 들어간 건어물볶음을 너무 오래 볶으면 딱딱하게 굳어지기 때문에 조리가 끝나면 다른 그릇에 옮겨 식혀서 보관해야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물김치의 양념과 국물이 서로 분리되면..

물김치를 담갔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양념과 국물이 서로 분리되어 먹을 때마다 국물을 섞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많으셨지요?

또 그릇에 담아도 지저분해 보입니다.

물김치의 맛은 국물맛라고 할 만큼 국물맛이 매우 중요한데 맛깔스럽고 깔끔한 국물을 만드려면 모든 양념을 망에 넣어 담가야 됩니다.

배추나 무우 같은 건더기의 주재료는 같은 모양으로 썰어서 담고, 마늘,생강,파 등의 양념과 양파, 배, 고추 등은 망에 넣어서 담가야 됩니다.

마늘이나 생강을 다져서 그냥 넣어면 밑으로 가라앉아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망에 넣어보세요.

깔끔하고 국물이 양념과 분리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콩자반을 매끈하게 조리는 방법.

콩자반을 만들때 가끔씩 콩껍질이 쪼글쪼글해져서 지저분해 보이지 않으셨나요?

이럴땐 이렇게 해보세요.

콩의 표면이 쪼글쪼글해지는 것은 콩 속에 물기가 스며들었다 빠졌다 하는 현상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방지하려면 조리하기 전날 미리 한 번 삶은 후에 그 물에 그대로 하룻밤 담가두세요.

다음날 약한 불에서 다시 은근히 조리면, 맛도 부드러워지고 콩표면이 매끈하게 조려집니다.  

☞금방 부친 것 같은 호박전을 만들려면..

호박전을 부치면 쪼글쪼글해져 모양이 볼품 없게 된적은 없으신가요?

나중에 먹을 때도 금방 부친 것 같은 호박전을 만들려면 이렇게 해 보세요.

호박을 너무 얅게 썰거나 푹 익도록 부치면 금방 부쳐도 모양이 나지 않는다.

호박을 약간 도톰하게 썰어서 덜 익었다 싶을 정도로 살짝 익히면 됩니다.

또 한꺼번에 많은 양을 부쳐놓고 먹기 보다는 그때그때 먹을 만큼만 부쳐서 즉석에서 먹는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비결입니다.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려면..

애써 장조림을 만들었는데 냄새나고 맛이 없으세요?

쇠고기 장조림으로 적당한 부위는 우둔살, 사태, 훙두깨살입니다.

고기를 덩어리째 썬 다음 찬물에 담가 피를 빼고 속까지 푹 익을 정도로 약한 불에서 은근히 조려야 제맛을 내는 장조림이 됩니다.

그래야 고기에서 우러나오는 육즙과 양념이 어우러져 고기도 연하고 조림 국물도 맛있게 된답니다.

간장을 처음부터 넣고 조리면 육질의 수분이 한꺼번에 빠져나와 맛이 없으므로 고기 삶은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그때 간장을 넣습니다.

그런 다음 홍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계속해서 은근히 조리면 냄새나지 않고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고기를 담았던 그릇에 익힌 고기를 담지 말아야..

생고기에는 O-157균이 묻어 있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균은 닿기만 하면 바로 오염되므로 고기를 담았던 그릇도 위험합니다.

생고기를 담았던 그릇에 익힌 고기나 다른 식품을 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릇은 세제로 균을 씻어내고 뜨거운 물로 다시 한번 닦아 말리면 말끔히 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생고기를 조리에 사용한 칼이나 도마등도 씻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면 절대 안전하지 못합니다.

조리시 야채를 썬 다음 생고기를 손질하는 순서는 잊지 않도록 해야 현명한 주부가 아닐까요?  

☞* 고기를 익힐 땐 전용 젓가락을 사용하세요.

생고기는 익히면서 바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고기를 구울 때 사용한 젓가락에는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세균이 묻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식사할 때 반드시 다른 젓가락을 따로 마련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기를 익히는데 사용한 젓가락으로 다른 음식을 담거나 조리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합니다. 꼭 다른 젓가락을 사용하시길 권합니다!

☞육류는 75℃에서 3분 이상 익힌다.

고기는 반드시 갈색이 날 때가지 익혀서 먹어야 됩니다.

특히 O-157식중독균은 75℃에서 3분 이상 끓이면 죽기 때문에 고기즙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익히는 것이 안전합니다.

고기가 두꺼우면 겉만 익고 속은 덜 익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하세요!

또, 냉동시켰던 고기는 완전히 해동한 후 조리해야 하며 특히 여름에는 육회를 먹는 것이 위험합니다.

내장류는 반드시 푹 익혀서 먹도록 해야 합니다.

식중독균이 있더라도 충분히 가열하면 모두 없앨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을 막는 식품 해동법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식품은 해동이 중요합니다.

1. 실온에서 해동시키는 것은 위험합니다.

여름철엔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 세균이 불어나지 않도록 특히 주의 해야합니다.

육류의 O157균은 물론 어패류의 비브리오균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상온에서 해동시키는 것은 금물입니다.

2. 냉장실에서 서서히 해동시켜야 됩니다.

식중독을 예방하려면 냉동식품을 냉장실에서 해동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냉동식품이 해동되면서 나온 물이 다른 식품에 옮겨가지 않도록 비닐봉지에 담은 뒤 다시 그릇에 담아 냉장고에서 서서히 해동시키면 됩니다.

3. 전자레인지에서 해동 시키세요.

전자레인지에서 해동시키면 간편하지만 식품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므로 해동 즉시 요리해서 드셔야 됩니다.

비닐포장을 벗기고 내열용기에 식품을 담은 뒤 랩을 씌워 해동시키는게 요령입니다.

4. 흐르는 물에서 해동시키면 됩니다.

생선 등은 흐르는 물에 해동시킨 것이 맛도 좋습니다.

식품이 물에 닿지 않도록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시킨 다음 수돗물 아래쪽에 놓고 물을 틀어 잠시 동안 두면 자연스럽게 해동이 됩니다

☞* 찜,탕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찜과 탕요리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닌 요리인데 맛있는 찜과 탕을 만들기 위해선 충분히 끓여서 국물에 재료의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해야 한다.

깊은 국물 맛과 부드러운 재료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어 여러 가지 별미 요리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쓰이는 조리법입니다.

맛내는 비결은 잘 익지 않는 단단한 재료부터 먼저 조리하기 시작해서 부드러운 재료를 나중에 넣어 재료 전체가 골고루 익도록 해야 한다.

오랜 시간 동안 가열을 하므로 간은 거의 완성될 무렵 맛추어주는 것이 좋다.

☞조림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조림요리는 재료가 지니고 있는 맛을 우러나게 하고 그 맛을 기본으로 만든 양념의 맛이 재료에 다시 배게 함으로써 맛을 내는 반찬입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숨이 죽은 버리기엔 아까운 야채를 알뜰하게 활용하는데 적당한 조리법입니다.

양념의 종류에 따라 단 조림과 칼칼한 조림으로 나누어지며, 단 조림은 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림요리의 맛내는 비결은 조리는 도중 계속해서 조림국물을 끼얹어주어야 맛이 골고루 배어 맛깔스러운 조림이 됩니다.

약간 시들어서 버리기에 아까운 야채는 조림요리에 활용하세요.  

☞* 이럴때도 식초를 활용해요.

1>. 시든 야채를 싱싱하게 할때..

냉장고에 오래 두어 시들해진 오이 및 각종야채들은 식초를 살살 뿌려주면 야채의 신선한 맛이 다시 살아나요.

2>. 계란지단을 할때..

간단하면서도 생각만큼 모양이 잘 나오지 않는 달걀지단을 할때 식초를 조금 넣어 주면 지단이 찢어지지도 않고 얇고 평평하게 잘 펴집니다.

3>. 영양소 파괴를 줄이고 싶을 때..

시금치를 데칠 때 식초를 몇 방울 넣어 주면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C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다.

4>. 벗긴 감자를 늘 하얗게 할때..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시간이 지나면 색이 검게 변하는데 이럴 때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담가 놓으면 색이 변하는걸 방지 할 수 있습니다.

5>. 짠맛을 부드럽게 할때..

음식 간이 세어졌을 때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면 짠맛, 매운맛을 약하게 만들어 맛이 한결 부드러워지고, 햄을 데칠 때 넣어주면 향이 좋고 짠맛도 약해집니다.

6>.비린내를 없애주고 싶을 때..

생선요리 후 손에 묻은 비린내는 비누로 씻어도 소용이 없는데, 식초와 물을 1:2비율로 섞은 후 손을 씻으면 비린내가 사라지고 마늘,파,양파냄새도 없앨 수 있다.

☞볶음요리를 맛있게 하려면..

1>. 볶음요리를 할 때 기름을 넣는 시기는 팬을 먼저 달군 후 팬에서 연기가 나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을 먼저 넣으면 팬이 더디게 달구어져 연료 손실이 있을 뿐 아니라 물기가 있을 경우 기름이 튀어 위험하기도 합니다.

2>. 볶음요리는 재빨리 요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팬이나 냄비를 달구지 않은 상태에서 기름을 두르고 볶음 재료를 넣으면 맛이 덜한 원인이 됩니다.

항상 팬 옆에 재료를 준비하고 팬이 달구어지면 바로 넣어 재빨리 조리하는 습관이 좋습니다.

3>. 질긴 재료는 가능한 볶는 시간을 줄여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고기나 생선,소시지,햄,어묵 등의 가공식품은 가열시간에 비례하여 더 질겨지는 식품들입니다.

야채와 이들 재료를 같이 조리할 땐 야채 먼저 볶고 야채가 반정도 익으면 그 다음 이들 재료를 넣어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4>. 볶음요리 할 때 만큼은 불조절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팬을 달굴 때부터 조리가 끝날때 까지 불의 세기를 강한 불로 유지해야 합니다.

재료가 어느정도 익었다고 불을 줄이거나, 처음부터 약한불에서 시작하면 조리시간이 길어져 재료가 질겨지고 맛이 덜하는 원인이 됩니다.  

☞스파게티 국수 삶는 방법

1.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팔팔 끓을 때 소금을 한스푼 넣어 소금간이 배도록 한다.

2. 스파게티 국수는 서로 겹치지 않게 부채꼴 모양으로 펴서 넣는다.

3. 스파게티 국수를 넣은 후 올리브 오일을 1~2큰술 넣으면 한결 맛이 부드러워진다.

4. 국수 속이 약간 덜 익은 상태로 먹으려면 8분정도 우리 입맛에 맞게 완전히 익힐려면     10분정도 익히면 알맞다.

5. 삶은 국수는 버터를 두른 팬에 넣고 살짝 향이 나도록 볶는다.

☞술안주 100% 살리는 방법

1. 급한 술상을 차릴 땐 간단한 안주부터 준비한다.

예고없이 갑작스레 술손님이 찾아오면 당황하기 마련인데 이럴 땐 술과 함께 간단한 안주를 준비해서 내고 다른 안주를 준비해야 한다.

2. 식사 전 술안주는 요기가 되는 것으로 한다.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술도 잘 받지 않고 간이나 신경을 상하게 하는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식사 전이라면 빈대떡이나 파전과 같이 기름지고 요기가 되는 것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3. 평상시 자신있게 할 수 있는 반찬에 멋을 준다.

손에 익지도 않은 별난 안주를 바쁘게 만들다 실패하면 난감한 노릇이다.

평상시에 자신있게 만들어 먹던 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내는 것이 오히려 손님에게도 좋은 호감 표시가 된다.

4. 청주나 약주는 깔끔하고 개운한 안주로 한다.

청주나 약주는 술맛 자체가 순하므로 안주도 진한 맛 보다는 재료의 맛을 살려 깔끔하고 개운하게 조리하는 것이 요령이다.

맑고 따뜻한 국물이 있는 찌개나 전골 등을 기본으로 해서 회,구이,초나물,숙채 중에 한두 가지 준비하고

초간장이나 초고추장을 곁들이면 훌륭하고 센스 있는 술상을 차릴 수 있다.

5. 맥주 안주는 튀기거나 굽는다.

맥주는 열량이 높아 많이 마시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안주를 장만할 때는 당질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시원한 맛을 즐기는 맥주에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의 안주가 잘 어울리며 너무 걸쭉하고 진한 맛의 조리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재료의 특징적인 맛을 살려 튀기거나 굽는 것이 좋다. 여기에 싱싱한 야채나 과일을 곁들여 비타민을 보충시킬 수 있다면 더욱 더 센스가 돋보일 것입니다.

6. 양주는 술의 종류에 따라 안주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백포도주에는 생선요리나 닭고기요리,고기요리를 준비한다. 그 외에 독한 술에는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고루 갖추고

소화흡수가 잘되는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말린 표고버섯은 햇볕에 한번 더 말린 후 사용

말린 표고버섯은 향이 좋고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생표고를 전기로 말려 마른 표고버섯을 만들기 때문에 비타민D를 가대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마른 표고의 비타민D는 햇볕에 건조되면서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른 표고버섯을 햇볕에 서너 시간 정도 다시 말렸다가 요리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냄비에 물을 충분히 붓고 끓이다가 참기름을 조금 넣고 국수를 잘 세워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풀어 넣으면서 끓인다.

5분 가량 삶다가 끓어 넘칠 때 찬물을 한 컵 붓고 저어 준 후, 국수가 떠오르면 즉시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면 됩니다.  

☞밥이 설익었을 땐...

실수로 만약 밥이 설익었을 때는 술을 조금 붓고 다시 한번 뜸을 들이면 됩니다.

전기밥통으로 밥을 할 경우엔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정종을 뿌려 준 다음 밥솥 스위치를 눌러 놓으면 잠시 후 맛있는 밥이 완성된다.

가스 불에서 밥을 하는 경우라면, 술을 조금 붓고 약 5분 정도 약한 불에 놓아두면 됩니다.  

☞국을 끓일 때는 화력을 잘 조절해야 한다.

맛있는 국을 끊이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화력 조절을 잘 해야 됩니다.

센 불에서 물을 펄펄 끓이다가 재료를 넣고 다시 끓인다.(특히 생선의 경우 물이 완전히 끓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는다.)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자글자글 끓을 정도로 불을 줄여야 한다.

또, 국을 끓일 때는 반드시 뚜껑을 덮고 끊여야 제맛을 즐길 수 있다.

단, 곰국의 경우는 찬물에 고기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여야 더욱 맛있는 국이 됩니다.  

☞* 생선을 맛있게 조리려면...

생선 조림을 할 때, 대부분은 간장에 생선을 조리다가 갖은 양념을 넣는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데, 이 방법으로는 생선의 제 맛을 즐길 수 없으며 비린내가 나게 됩니다.

생선 조림을 맛있게 하는 비결은, 생선의 아가미를 떼어 낸 다음 맹물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간장을 넣고 졸이는 것입니다.  

☞부침용 두부의 물 뺄땐...

두부 부침을 할 때 두부에 물기가 있으면 조리 후 국물이 흘러나와 맛도 없고 보기에도 좋지 않다.

부침용 두부의 물을 손십게 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두부를 발이나 망에 얹어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는 방법이 있는데, 시간은 약2분 정도면 적당합니다.  

☞소금은 단맛을 강하게...

서로 다른 맛이 조화를 이루면 맛의 상승 효과가 일어 나는데 대표적인 것이 소금과 설탕입니다.

설탕물에 소금을 약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이러한 이치 때문에 수박을 소금에 찍어 먹으면 더 달게 느껴진다.

또, 단팥죽의 단맛이 부족할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맛있는 단팥죽이 됩니다.  

☞조개의 해감 요령...

조개의 해감을 토하게 할 때는, 어느 것이나 소금물에 담가 두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해감을 토하게 하는 원리는 조개가 살고 있던 곳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조개를 이완시티는 것인데, 바지락과 같은 담수 조개는 맹물에서 해감 시켜야 되며,

모시조개와 같은 바다 조개는 소금물에서 해감을 토하게 해야 됩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은 바다와 비슷한 수준(물5컵에 소금2스푼 가량)이 적당하고, 해감을 토하게 할 물의 분량은 조개가 살짝 잠길 정도가 알맞습니다.

또한, 조개를 넣은 그릇은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 놓아두어야 더 잘 해감 시킬 수 있습니다.  

☞굴의 신선도와 굴 씻는 요령...

굴을 살 때 어떤 것을 보고 사시나요?

그냥 가게 주인이 권하는 것만을 사진 않으시는지요?

굴을 살 때 싱싱한 굴을 판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굴은 몸집이 오돌도돌하고 통통한 것이 좋고 또 유백색이고 미끈미끈하여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있고 바로 오므라드는 것이 신선한 것입니다.

물이 간 것이라도 하룻밤 물에 담가 재워두면 싱싱한 것처럼 보이므로 살 때에는 탄력성을 잘 보고 사셔야 됩니다.

이번에 굴 씻는 요령에 대해 알려드리지요.

굴을 씻을 때에는 맹물에 씻으면 영양성분이 없어지고 굴이 물을 먹어 불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찬 소금물에 조용히 헹구듯 껍질과 잡티를 가려내고 소쿠리나 조리에 건져 물기를 빼야 합니다.

이때 마구 씻으면 살이 상하기 쉽고 맛도 없어집니다.  

☞* 싱싱한 게를 고르는 요령은...

싱싱한 게를 사려면 무엇보다도 살아서 꿈틀거리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그렇다고 꼭 살아있는 것만을 고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게는 일단 죽으면 그 신선도를 가리기 어려우므로 여러모로 살펴서 골라야 합니다.

우선 딱지나 발을 보아서 윤기가 흐르면 죽은지 얼마 안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이런것 중에서 들어보아 무거운 것을 고르면 됩니다.

또 딱지를 살짝들고 속살을 손끝으로 살살 눌러봐서 탄력이 있으면 더욱 좋은 것입니다.  

☞삶은 달걀을 찬물에 식혀 껍질을 벗기는 이유...

달걀샐러드를 하기 위해 달걀을 삶아서 껍질을 벗겼는데, 이런 달걀이 곰보가 되었을 때 속상하지 않으셨나요?

달걀 흰자위는 65℃에서 완전히 응고 되며 노른다위는 70℃에서 완전히 응고 된다.

반숙을 하려면 물이 끓기 시작하여 7~8분, 완숙을 하려면 10~13분이면 된다.

그런데 삶은 달걀은 공기중에서 식혀서 껍질을 벗기는 것보다 냉수에 식히면 껍질이 더 잘 벗겨진는 이유는 왜 일까?

삶은 달걀은 끓인 물속에서 그냥 식히거나 공기중에서 식히거나 찬물에 넣어 식혀도 30분 이상 지나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그러나 찬물에서 식힐 경우에는 5분만 지나도 깔끔하게 잘 벗겨진다. 왜 일까?

그 이유는 흰자위와 속 껍질막 사이에 생기는 수분의 영향이다.

달걀 내부에 표함되어 있는 수분은 열을 받아 팽창하는데, 찬물에 식으면서 팽창된 수분이 응결하면서 속껍질막과 흰자위사이에 수분이 맺히는 것이다.

그리고 급냉으로 인해 겉 껍질의 강도가 서서히 식힐 때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오징어를 데칠 때엔 무를 이용하세요.

삶은 오징어 요리는 오징어의 색에 따라 식욕이 달라지겠지요!

색깔을 좋게 데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고민해 보신적이 있지 않나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우선 끓는 물에 무를 얇게 썰어 넣고 한동안 끓인 다음, 그 물에 오징어를 넣어서 데치면 됩니다.

그러면 색깔도 선명하고 맛도 훨씬 좋아집니다.  

☞* 고구마를 맛있게 익힐 땐...

고구마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덜익고 맛 없는 고구마 먹어본 기억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고구마를 통째로 가열하면 잘 익지 않을 것 같아 잘라서 조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면 도리어 역효과만 본다.

또한 고구마는 서서히 열을 가해서 익히는 것이 맛있기 때문에 자르지 말고 통째로 2~3개 랩으로 싸서 전자레인지에 익히도록 한다.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고구마를 익히면 오븐에 구운것보다 비타민C가 덜 파괴되는 장점이 있으니 많이활용해 보세요!!  

☞* 감자와 사과껍질 벗긴 후 변색 방지법...

껍질을 벗긴 감자를 그대로 놓아두면 색이 거뭇하게 변하고 맛도 떨어집니다.

이럴 땐 감자를 벗긴 후 식초를 약간 탄 물에 담가두는 것이 요령이며,장기간 냉장고에 보관할 때 효과적인 방법이 됩니다.

사과 역시 껍질을 벗겨 놓으면 색이 누렇게 변색이 되는데, 이럴 때도 식초물이나 소금물에 약간 담갔다가 접시에 내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답니다.  

☞* 야채가 시들해졌을 때...

샐러드를 할때 야채가 시들해졌으면 미관상 보기도 안좋고 맛도 떨어지는데,

이럴 땐 물에 설탕과 식초를 조금 타서 애채를 약 10~15분 정도 담가주면 본래의 싱싱함으로 되살릴 수 있답니다.

☞과일에 설탕은 금물...

이른 봄에 나오는 과일은 단맛이 적어 으례 단맛을 돋구느라 설탕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 과일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알카리성 반응을 보이는데 설탕을 치게 되면 그 반응이 변해서 산성반응을 일으켜 섭취한 과일이 소용없게 됩니다.

따라서 딸기와 같은 과일은 영양가의 손실없이 드시려면 설탕을 안치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게 드시려면 우유나,유산,음료,야쿠르트와 곁들여서 먹는 것이 오히려 좋습니다.  

☞* 우엉이나 죽순을 삶을 땐...

우엉이나 죽순을 삶은 뒤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색이 누렇게 변하는데

이렇땐 쌀 뜬물을 받아두었다가 우엉이나 죽순을 삶은 때 같이 넣으면 색이 변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 됩니다.

또한, 우엉을 데치기 전에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담갔다가 데치면 더욱 좋습니다!  

☞* 닭고기를 냉장고에 보관할 땐...

고기류 중에서 가장 쉽게 상하는 것이 닭고기 입니다.

살 때부터 신선한 것을 고르는 것은 기본이며,(참고:껍질이 크림색을 띠면서 살이 선홍빛을 내고 피부가 탄력이 있으면 신선한 것임)

금방 조리할 거이라면 냉장고에 넣기 전에 ,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고 소금과 후추,술로 밑간을 해서 넣어두는 것이 좋고,

장기간 냉동 보관을 할 땐 가능한 자르지 말고 통째로 랩이나 비닐 봉지에 싸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념을 넣는 순서...

양념을 넣을 때도 순서가 있는데,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을 순서대로 넣어야 음식맛을 살릴 수 있답니다.

왜냐하면, 설탕을 간장보다 먼저 넣게되면 간장에 함유된 염분이 재료에 스며들어 단맛이 베지 않기 때문이며, 간장이나 된장의 고유한 향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질긴 쇠고기 요리는...

질긴 쇠고기를 요리할 땐, 요리를 하기전 1~2시간전 쇠고기를 식초로 씻어주는 것이 요령입니다.

같은 방법으로는 조리 2~3시간전 셀러드 기름을 발라 두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쇠고기를 랩으로 싸서 병이나 둥근 도구를 사용해서 두들겨 주는 방법도 있는데,이렇게 고기를 두들겨주게 되면 고기가 연해지고 맛있게 됩니다.참고하세요!  

☞양파 껍질 벗길 땐 ...

양파 껍질을 벗길 때 매워서 눈물이 나고 애를 먹는다.

이럴 땐, 양파를 물에 잠시 담가 두었다가 물끼가 마르기 전에 벗기는 것이 요령입니다!

양파의 매운 성분이 물에 녹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생선 비늘을 벗길 땐 ...

생선 비늘을 벗길 때 흔히들 칼을 사용하는데 칼보다는 숟가락을 권해드립니다.

칼로 손질하다보면 칼날이 생선의 살점에 들어가 오히려 비늘이 잘 벗겨지지 않고 생선의 모양도 흐드러지게 됩니다.

생선 비늘은 숟가락으로도 쉽게 벗겨지므로 한번 따라해 보세요.

참고로 비늘을 벗길때 꼬리에서 머리 방향으로 벗기는게 요령입니다!  

☞싱싱한 계란을 고르는 법...

계란을 구입할 때 표면이 반질반질하고 매끈한것 보다는 까칠까칠한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 흔들어 보았을 때 소리가 나거나 속이 흔들리는 것은 싱싱한 것이 아니며,물속에서 뜨거나 곤두서는 것도 싱싱한 것이 아닙니다.

표면이 거칠고 햇빛에 비추어 보았을 때 투명한 것,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는 것,물속에서 옆으로 눕는 것이 싱싱한 계란입니다.

한편,깨뜨려 보았을 때 피가섞여 있는 것은 디스토마에 감염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꼭 익혀 드세요!  

☞좋은 생선 고르는 법...

신선한 생선은 표면에 광택이 나며, 눈이 맑고 외부로 약간 나온 것입니다.

또, 아가미가 선홍빛을 띠며 비늘이 고르게 밀착되어 있으면 싱싱한 생선이라 합니다.

말린 생선을 구입할 경우는 적색을 띠면 오래되서 기름이 끼어 변색된 것이므로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색을 지니고 배가 갈라져 있지 않는 것이 싱싱한 것이니, 잘 살펴 보고 구입 하세요.  

☞콩나물을 보관할 땐...

요리하다 남은 콩나물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 그대로 보관하면 쉽게 변색되고 상하기 쉽다.

이럴 땐 밀폐된 용기에 물을 가득 부은 후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보관하면 일주일 정도는 신선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하루나 이틀 후에 드실꺼라면 검은 봉지에 물끼를 뺀후에 보관해도 됩니다.  

☞찬밥을 데워 먹을 땐...

밥하기 싫고, 남은 찬밥이 많을 땐 활용해 보세요.

오래된 찬밥은 꼬들꼬들해져서 그냥 먹기엔 잘 씹히지도 않고 먹기가 싫어 지는데, 그냥 끊이게 되면 밥알이 풀어져 끈기가 없어집니다.

이를 방지하려면 찬물에 한번 헹군다음에 끊이면 됩니다.

참고로,찬밥을 장기간 보관하려면 밥을 긋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두면 아주 좋은 방법이 된답니다.  

☞* 냉이의 고유한 향기를 잃지 않는법...

냉이는 국을 끊이던 나물로 하든 냉이가 지니고 있는 향을 잃지 않으려면 양념이나 된장등 장을 많이 사용하지 말고 또,데칠 때도 쌀짝 익을 졍도로만 데쳐야 한다.

국을 끊일 땐 되도록 맑은 국으로 끊여서 먹어야 더욱 진한 향을 음미할 수 있답니다.  

☞* 쑥갓 데치는 요령은...

쑥갓은 물을 넉넉히 부은 다음에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 삶아야 싱싱한 맛과 향기를 잃지 않습니다.

또한, 쑥갓을 데칠 땐 뚜껑을 열고 얼른 데쳐 바로 찬물에 담가 헹구면 좋습니다.  

☞* 미나리 씻는 법...

미나리는 논이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라서, 미나리 사이사이엔 거머리나 기타 해충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미나리를 씻을때 놋수저를 담가두면 눈에 보이지 않는 거머리도 빠져나와 깨끗이 씻을 수 있답니다.  

☞* 봄나물 맛있게 하는법...

봄나물을 맛있게 먹기 위해선 간이 잘 맞야함은 물론이고 미각뿐 아니라 생리적으로도 합당한 것이다.

봄나물의 좋지 못한 잡맛을 없애는 방법으로는 나물을 삶은 후 가성소다를 0.3%정도 풀어서 우려내면, 맛좋은 나물을 민들 수 있다.

☞돼지고기 냄새 없애기...

삶은 돼지고기를 싫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이유인즉, 특유의 돼지고기 누린내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요리할 때 생강을 넣거나 청주등 술을 넣는 방법도 있으나, 더 좋은 방법을 소개할까 한다.

방법은 돼지고기를 삶을 때 조그만 헝겊등을 이용해서 된장을 싸서 넣으면 신기하게도 누린내도 없어질 뿐더러,고기 맛도 한결 낳아진다.  

☞냉장고에 넣지 말아야 될 식품은...

냉장고라고 해서 모든 식품을 다 보관해선 안된다.

예를 들면 바나나,마요네즈,빵 등은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히려 본래의 제 맛을 떨어지게 되니 보관시 유의 하세요!

☞삼계탕의 효험을 높이는 법...

삼계탕을 끊일 때,

대개는 닭의 내장을 꺼내고 그 속에다 찹쌀과 인삼을 넣는 방법으로 요리를 하는데,

이렇게 하면 닭의 뼈가 인삼의 진액을 흡수하여 인삼의 효험이 줄어드는 요인이 된다.

삼계탕을 요리할 땐 먼저 닭을 삶아서 뼈를 발라낸 다음 거기다 인삼을 넣고 다시 삶는 것이 비법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 햇된장 담글 때...

햇된장을 담글 땐 김장철에 나온 고추씨를 버리지 말고 두었다가,

그 고추씨를 곱게 빻아서 된장 담글 때 같이 넣어주면,

된장맛도 훨씬 좋아지고 색깔도 보기 좋은 감색이 됩니다. 참고 하세요!  

☞열무김치 담글 땐...

봄철에 담그는 열무김치는 잘못하면 풋내가 씁쓸해지기가 쉬운데, 이럴 때는 옥파를 조금 썰어 넣고 담그면 전혀 쓴맛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풀을 묽게 쑤어 여기에다가 파,마늘,생강,고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조금만 세게 맟추어 절이면 된다.  

☞* 생선 도마질 다음엔...

도마에서 생선을 다듬은 다음엔 생강을 사용해서 냄새를 깨끗이 없앨 수 있다.

생강을 갈아서 그 즙으로 도마 위를 한번 문질러 주고 물을 뿌리면 아주 깨끗해지고 살균까지 된다.

참고로 생강이 없을 땐 양파즙을 이용해도 좋은 방법이다.  

☞소뼈를 고는 요령....

가정에서 곰탕을 끊일 때, 그 국물을 더욱 맛있게 끊이려면 우선 소뼈를 차가운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둔다.

그런 다음 반드시 펄펄 끊는 물에 뼈를 넣어서 삶아내는 것이 요령이다.

뼈는 첫번 우릴 때보다 다시 한번 우릴 때가 진국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끊이고 버리지 말고 꼭!!! 재탕을 합시다!!

☞시금치를 지나치게 데쳤을 땐....

요리중 잘못해서 시금치를 지나치게 데쳐버리면 음식의 제맛을 느낄 수 없다.

그럴땐 그대로 사용하지 말고 냉장고의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려서 사용하면 아주 맛있게 데친것처럼 훌륭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답니다.

☞생선찌개는 물 끊인후...

생선찌개를 끊일 때 반드시 물이 끊고 난뒤에 생선을 넣어야 제맛이 난다.

끊는 물에 생선을 넣게되면 단백질이 굳어져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물의 양은 생선의 표면이 밖으로 약간 나올 정도면 된다.  

☞* 동치미에 배 넣을때...

동치미에 배를 넣을 때 껍질을 벗겨 낸 다음 넣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면 동치미 국물이 탁해진다.

따라서, 겁질을 벗기지 말고 그대로 깨끗이 씩어서 몇군데 칼집만 내서 통째로 항아리 비닥에 낳아두면 배즙만 우러나게 되어 국물도 맗고 맛도 좋다.

☞추어탕 끊일때...

추어탕을 끊이려면 미꾸라지를 삶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때는 손질한 미꾸라지를 압력솥에 넣고,센불에 끊인 뒤 불을 낯추어 푹 무르도록 한다.

참고! 사과쨈을 만들 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 어떨까.

☞* 마늘의 매운맛 없애기....

마늘의 매운맛을 없애는 방법 한가지.

깐마늘을 설탕과 소금이 조금 섞인 식촛물에 1주일정도 푹 담가 두었다가 건져서 물기를 없애고 사이다

에 담가두면 거북한 마늘 냄새와 매운맛을 없앨 수 있다.

사이다에 담가둔 채 그때 그때 꺼내 먹으면 좋다.

☞* 석쇠에 생선구울때....

생선을 석쇠에 올려놓고 굽다보면 껍질이 철사에 눌러붙어 생선이 볼품이 없어 보이는데

이럴때는 석쇠에 식초를 바르고 구우면 신기하게도 생선이 눌러붙지않고 깨끗하게 구워진다.

또 석쇠를 충분히 달구고 나서 식용유를 바르고 생선을 구워야 철사에 눌러붙지 않는다.  

☞* 마른멸치 비린내 없애기.. .

찌개나 국을 끊일때 마른 멸치를 그냥 쓰면 비린내가 많이 난다.

그러나 잠깐 시간을 내서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넣고 살짝 마른 상태로 한번 볶아낸 다음 음식을 하면 특유의 비린내가 안난다.

국물을 만들 땐 멸치는 찬물로 끓여야하며 일단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뚜껑을 연 채로 잠깐 더 끓여야 국물맛이 좋아집니다

☞* 튀김옷은 녹말 이용해야....

중국요리의 비결은 처음부터 끝까지 센 불에서 단숨에 조리하는 것 입니다.

향신료는 먼저 볶고,간장은 태우듯이 뜨겁게 달궈진 프라이팬 가장자리로 흘려 넣어야 되며 참기름은 맨 마지막으로 넣어야 중국요리의 비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튀김옷도 녹말을 이용해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 김장김치 빨리 시지않게...

김장김치가 빨리 시어지는 것을 막으려면

김장을 담글 때 약 10cm두께로 밤나무 잎이나 도토리나뭇잎을 김칫독에 넣고 김치를 담그면 된다.

밤나무와 도토리 나뭇잎은 알카리성이고 김치의 신맛은 산성인데, 이 둘의 만남은 중성으로 변화 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입니다.  

☞샌드위치 물러지지 않게...

샌드위치를 만들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나면 흐물흐물해진다.

이를 방지 하려면 식빵안쪽에 버터를 발라 주면 됩니다.

빵의 기포까지 발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수분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기 때문에 샌드위치가 질퍽해지지 않습니다.  

☞찌개국물 잘 식지않게 하는법....

찌개를 오랫동안 따듯하게 하는방법에는 찌개를 끊일 때,

국물에 녹말 가루를 조금만 넣어 주시면 그릇에 퍼 놓아도 먹다말고 다시 데우는 번거로움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녹말가루가 대류 작용을 막아주기 때문)

☞설거지 할때 밀가루이용을....

요리하고 남은 밀가루는 설거지 할때 이용하면 좋다.

적당량을 수세미에 묻혀 그릇을 닦으면 기름기도 잘 닦이고 특히, 김치자국을 없애는데 그만입니다.  

☞생선찌개 할 때....

생선 찌개를 할때 된장을 넣으면 생선비린내를 막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나 된장을 넣는 시간을 잘못 맞추면 찌개의 맛이 떨어짐은 물론이고 된장의 구수한 맛 또한 사라지는 것을 명심하세요.

생선찌개의 경우 생선이 다 익은 후에 된장을 넣어야 제 맛이 납니다.

☞전 부칠때...

전을 부칠 때는 먼저 충분히 프라이팬을 충분히 달궈줘야 됩니다.

너무 센 불에서 지져내면 속까지 골고루 익지 않고 겉만 타게 됩니다.

약한 불로 지지세요.

그리고 전을 깨끗하게 부치려면 도중에 기름을 넣을 때 찬가운 기름을 넣지 말고 약간 데워진 기름을 넣어야 됩니다.

차가운 기름을 그대로 넣을 경우 기름의 온도가 갑자기 낮야져서 전의 가장자리가 지저분해집니다.  

☞* 드레싱소스는 순서가 중요...

드레싱 소스는 샐러드 기름과 식초,소금,후추를 넣어 만드는데 중요한 점은 샐러드 기름을 소금보다 나중에 넣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순서대로 하지 않으면 기름때문에 소금이 녹지 않아 맛이 이상해진다.

드레싱 소스는 샐러드를 먹기 직전에 뿌리는 것이 좋고,야채에 미리 뿌려두면 물이 생겨 제 맛을 잃게 됩니다.

■.요리 준비전 관리

☞.오징어 손질법

오징어를 손질할때는 우선 머리를 오른쪽으로 다리를 왼쪽으로 향하게 놓고 오른손손가락을

오징어 몸체안에 넣어 몸통과 다리가 붙어 있는 부분을 잡아 다리를  빼낸다.

다리를 따라 위와 내장이 나오면 잘라내고 둥글게 붙어 있는 부리도 칼집을 넣어 잘라낸다.

눈이 있는 곳에도 칼집을 넣어 양눈을 떼어낸다.

눈이 터지면 먹물이 흘러나오므로 물속에서 손질하는 것이 좋다.

눈을 떼넨후에는 몸통의 머리부분에 얇게 칼집을 넣어 껍질을 벗긴다.

머리쪽부터 가제로 문지르거나 타월로 껍질을 잡아 당기면서 벗기면간단하다.

찌개나 전골용으로 사용할 때는 그대로 썰어 사용하지만 조림이나 데쳐서 먹을 때는 대각선으로 칼집을 넣어 사용한다.

☞김을 맛나게 굽는 방법

 품질이 좋은 김이라도 잘못 구우면 그 향기가 달아나 맛이 없어진다.

김은 그 향기가 맛을 더욱 돋구어 주는 것이라고 한다.

김을 구울 때는 두 장을 겹쳐서 이쪽 저쪽으로 가볍게 흔들듯 뒤집으면서 굽는다.

이렇게 하면 김의 향기가 겹쳐진 김사이에 갇혀서 밖으로 달아니지 못하기 때문에 맛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비린내가 나지 않는 생선 요리법

생선을 조릴 때는 먼저 간장으로 4∼5분가량 졸인 다음 생강을 썰어서 넣으면 전혀 비린맛이 나지 않는다.

생선을 튀길 때도 생선을 레몬 쥬스나 식초를 조금  푼 물에다 약 10분가량 담갔다 꺼내어 튀기면 역시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생선비늘을 철저히 벗기는 방법

칼로 비늘을 벗기면 살점에 칼이 들어가곤해서 잘 벗겨지지가 않고 또 모양이도 좋지가 않아진다.

칼대신에 스푼을 써보면 좋다. 밀어 당기기만 하면 힘들이지 않고 비늘이 깨끗이 벗겨질 것이다.

기름이 튀지 않게 하는 방법

물기나 간장끼가 있는 튀김 재료를 튀길 때는 기름이 위로 튀겨오를 때가 많다.

이렇때는 미리 기름에다 소금을 조금 넣어두면 기름이 훨씬 덜 튀긴다.

그리고 생선을 생선을 만질 때는 손을 먼저 물에 적신 다음 만지면 손에 생선 비린내 가 덜 스며든다.

국수를 맛있게 삶으려면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어느 정도 끓인 다음 국수 한가닥을 끄집어 내서 타일벽이나 유리창에 던져본다.

이렇게 해서 만일 국수가 그위에 붙으면 적당히 삶아진 셈이되나 붙지 않고 떨어지면 이건 아직 덜 삶아진 것이다.

☞냉장고 없이 과일을 차게 하는 방법

양동이 같이 생긴 통속에다 모래를 가득 담고 물을 부은 다음 차게 하고 싶은  과일이나 음료수를

젖은 모래 속에 넣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 얼마 동안 놓아 두면 아주 시원해진다.

또 맥주나 음료 등을 젖은 물수건으로 싸서 선풍기 앞에다 놓고 바람을 쐬면 빠른 시간에 시원하게 만들어 먹을 수 가 있다.

냄새가 나지 않는 돼지고기 요리

먼저 돼지고기 찌개나 조림을 할 때는 우선 고기를 4분쯤 끓이다가 생강을 썰어 넣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 돼지고기 편육을 만들 때는 삶아서 건지는 즉시 찬  냉수를 부어식히면 누린내도 가시고 고기가 부서질 염려도 없어서 아주 좋다.

☞된장찌개

호박(1/2개), 대파(1뿌리)

팽이버섯(1개), 버섯 무우(1개)

느타리버섯(5개), 표고버섯(1)

제첩조개(10개), 홍-청고추(3개)

쇠고기(100g), 미더덕(5개)

두부(1/2모)

1.  호박을 깨끗이 씻어 뚝배기 크기에 맞게 4등분해서 얇게 썬다.

2.  제첩조개는 굵은 소금에 깨끗이 치대어 씻어 헹구어 담는다.

3.  쇠고기는 비개가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다시 말해서 마블이 잘 끼어 있는 고기를 선택한다.(등심 한우가 제일 적격)

4.  표고는 불린것으로 선택해 5등분하고 느타리는 알맞게 3등분으로 찢고, 팽이버섯은 끝이 굵은 것으로 선택한다.

5.  미더덕은 작고 속이 알찬 것으로 준비한다.

6.  멸치 육수넣고 10분 정도 긇이면 맛있는 된장찌개가 된다.

된장 육수

1.  끊는 물 5컵에 멸치(다시, 100g), 대파(1뿌리), 양파(1개), 건 다시다(1/2개), 통마늘(3쪽)무우(1/3개)를 넣고 20분 끊인다.

2.  고운체로 모든 이물질을 깨끗이 걸러 다음을 넣는다.

굵은 고추가루(2t), 고운고추가루(2t), 미원(1t), 찐마늘(1t), 재래식 된장(5t)

☞김치 찌개

호박(1/2), 대파(1), 팽이버섯(1), 표고서섯(1)

느타리 버섯(5), 삭힌 김치(200g), 당면(100g)

홍, 청고추(2), 오뎅(2), 가래떡(5), 참치깬(2)

돼지고기(200g), 두부(1/2)

양  념

소금(2t), 미원(1t), 쇠고기 다시다(2t)

찐마늘(2t), 굵은 고추가루(2t)

1.  호박은 1/2로 썰어 먹기 좋게 얇게 썰인다.

2.  김치는 집에 먹고 남은 신 김치나 삭힌 김치를 준비해 식용유에 살짝 볶는다.

3.  표고는 물에 불린 것으로 3등분하고 느타리는 3조각 찢는다.   팽이버섯은 끝이 굵고 긴 것을 준비한다.

4.  당면은 고구마 당면으로 준비해 찬물에 불린다.

5.  참치 캔은 야채유까지 같이 참치살과 2t 스푼 떠서 넣는다.

6.  돼지고기는 육돈으로 삼결살 or  목살로 준비한다.

7.  준비된 재료에 멸치 육수 넣고 양념 넣고 끊인다.

김치를 식용유에 볶다가 멸치 육수를 넣고 나머지 부수 재료를 넣고 10분 끊인다.

양념:  소금(2t), 미원(1t), 쇠고기 다시다(2t), 찐마늘(2t), 굵은 고추가루(2t)

☞쇠고기 찌개

 대파(1), 청-홍고추(2), 콩나물(100g), 표고버섯(2)

팽이버섯(1), 양송이 버섯(1), 무우(조금) 쇠고기(등심 300g)

육 수

쇠고기 육수(2컵), 미원(1t), 쇠고기 다시다(1t) 소금(2t), 찐마늘(2t)

1. 콩나물은 굵고 긴 것을 준비하고 무공해 콩나물이 가장 적격이다.

2.   표고 버섯은 물에 불려 3등분하고, 양송이는 굵고 빛깔이 좋은 것으로 골라 5등분하고 팽이버섯은 끝이 굵고 긴 것을 준비한다.

3.  쇠고기는 마블이 가장 좋은 한우 꽃 등심을 준비해 얇고 길게 줄리앙으로 썬다.

4.  무우는 바람이 들지 않은 알찬 것으로 골라 네모 나게 얇게 썬다.

5.  준비된 재료에 쇠고기 육수를 넣고 양념 넣고 20분 끊인다.

쇠고기을 고를 때 준의해야 할점

전문가가 고를 때는 등급을 나눠서,  보면 알겠지만 초보 주부나 예비 신부님들은 고기를 고를 때 기름 분포도를 봐야 한다.  

예를 들어) 1등급:  마치 폭울르 맞은 듯한 고기 사이에 끼인 지방이 최고다.

☞보리밥 정식

고사리(50g), 시금치(50g), 콩나물(50g) 고등어구이 (1/2), 무우나물(50g) 보리밥(1공기) 부수 찬 된장찌개, 물김치, 젓갈, 김치, 찐 고추무침 각종 나물 무침

다데기 - 고추장(1수저), 고운 고추가루(1t), 사이다(10ml) 물엿(5ml), 찐마늘(1/2t), 깨소금(1t)

1.  된장찌개를 맛있게 끊인다.

2.   부드러운 고사리를 골라 식용유에 볶는다.

3.  볶을 때 소금(1t), 미원(1t), 쇠고기 다시다(1t), 참기름(1t), 찐마늘(1t)를 넣는다.

4.  미리 손을 본 콩나물과 시금치를 물에 데쳐 미원(1t), 소금(1t), 찐마늘(1t), 참기름(1t)넣고 무친다.

5.  무우는 채로 쳐서 굵은 소금에 절여 씻어내어 고운 고추가루(2t), 소금(1t), 미원(1t), 찐마늘(1t)넣고 무친다.

6.  고등어는 간 고등어로 골라 배를 갈라 1/3등분하여 후라이팬에 구워 낸다.

7.  보리밥은 힌 쌀밥과 썩어 낸다.  증기쯤 솥에 밥을 하면 윤기가 나고 맛도 좋다.

8.  모든 나물에 보리밥 넣고 비빈다.

정식인 만큼 찬도 많아야 하고 국은 겨울에는 얼큰한 국으로, 여름에는 끝 맛이 시원한 오이, 가지 냉국이 가장 알맞다.

☞돌솥 비빔밥

콩나물(50g), 고사리(50g), 호박나물(50g)

시금치(50g), 표고버섯(2개)

느타리 버섯(3개), 무우나물(50g)

쇠고기(100g), 민찌, 맛살(1/2)

다데기-고추장(1t), 고운고추가루(1t) 사이다(10ml), 물엿(2t), 찐마늘(1/2t) 깨소금(1t)

1.  무공해 콩나물로 잘 다듬어서 데쳐서 미원(1t), 소금(1t), 참기름(1t)넣고 무친다.

2.  고사리는 부드러운 것을 골라 삶아서 건져 식용유로 볶는다.  소금(1t), 미원(1t), 쇠고기, 다시다(1t),

참기름(1t) 넣고 볶는다.

3.  호박은 1/3갈라 얇게 썰어 삶아 부친다.

4.  무우는 굵고 바람 안 든 것을 골라 곱게 채친다.  고운 고추가루 (3t), 미원(1t), 소금(1t)넣고 무친다.

5.  표고버섯은 불려 채썰어 식용유에 볶는다.

6.  느타리 버섯은 여러 조각 잘게 찢어 데쳐 무릭를 꼭 짜서 무친다.

7.  쇠고기는 민찌기에 내린 것을 구입해 소금(1t), 미원(1t), 찐마늘(1t)넣고 식용유에 볶는다.

8.  준비된 뚝배기에 다데기 넣고 5분 간 데운다.

1.  모든 나물의 간과 다데기가 조화를 이루어야 그 맛이 한층 좋아진다.

2.  뚝배기에 버터를 듬뿍 발라야 밥이 고소하고 누룽지가 한층 맛이 난다.

☞고등어 찌개

생 고등어(1), 호박(1/3), 대파(1), 무우(조금)

당근(3조각), 청-홍고추(2), 양파(1/2), 감자(2)

양념

멸치 육수(3컵), 미원(1t), 소금(2t)

쇠고기 다시다(2t), 굵은 고추가루(3t)

고운 고추가루(2t), 찐 마늘(2t)

부수찬

꽃게 양념, 오이 냉채, 김치, 시금치 무침

1.  바다에서 바로 잡아 올린 것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고, 비늘에 윤기가 나며 눈동자가 맑고 깨끗하며 손으로 살을 눌렀을 때 탱탱하여야 한다.

2.  감자는 솔라딘이 전혀 없는 탱탱하고 둥근 것을 골라 납작납작하고 크게 3등분한다.

3.  호박은 마디 호박으로 1/2 갈라 굵게 썰인다.(무우도 마찬가지)

4.  준비된 재료에 멸치 육수와 양념 넣고 20분 끊인다.

1.  양념할 때 굵은 고추가루와 고운 고추가루의 조화가 중요하다.

2.  요리가 끝날때까지 뚜껑을 절대 열면 안된다.

3.  멸치 육수를 잘 빼야 되고 간이 정확히 맞게 신경써야 한다.

☞육개장

고사리(100g), 시금치(100g), 대파(2), 숙주(100g)

청-홍고추(2), 무우(조금), 토란(100g)

쇠고기(등심 200g)

양 념

쇠고기 육수(2컵), 미원(1t), 쇠고기 다시다(2t)

소금(2t), 찐 마늘(2t), 굵은 고추가루(3t)

고운 고추가루(2t)

1.  크기는 한우 등심이나 목심으로 마블이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 줄리아으로(얇고 길게) 썰인다.

2.  고사리, 시금치, 대파, 숙주, 토란은 물에 데쳐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쭉 뺀다.

3.  토란은 물토란이 적격이다.  껍질은 손으로 벗기고, 고사리는 억센 것은 골라 버린다.

4.  쇠고기 육수에 모든 나물과 양념을 넣고 30분 끓인다.

쇠고기 육수 보다 사골 국물이 더 구수하고 얼큰한 맛을 강하게 한다.

☞복어 국

양파(1/2), 미나리(5), 호박(1/2), 대파(1)

콩나물(100g), 청-홍고추(2), 당근(3조각)

쑥갓(조금), 복어(2마리)

양 념

복어머리 고아낸 육수(2컵), 찐마늘(1t), 식초(10ml)

양 념 장

굵은 고추가루(1주저), 고운 고추가루(1/2주저)

북어 육수(30ml), 쇠고기 다시다(2t)

부수찬

단배추 물김치, 양념장, 세코미(무우초 절임), 김치

1.  복어는 은복이 값이 싸고 안전하다.  참복은 고가이고 난소에 독이 있어 위험하다.

2.  냉동 복어를 찬물에 녹여 먹기 좋게 5등분하거나 배를 갈라 2등분한다.

3.  미나리는 청경으로 고르되 줄기가 얇고 잎이 고운 것으로 골라 5cm 간격으로 자른다.

4.  콩나물은 머리를 잘라 줄기가 굵은 것으로 준비한다.

5.  대파는 먹기 좋게 크게 1/2갈라 자른다.

6.  복어 육수 넣고 다데기 넣고 끊이면 된다

1.  복어 육수를 신경써서 잘 빼야하고 식초의 양 조절로 복어국의 맛을 좌우한다.

2.  복지리는 굵은 고추가루를 빼고, 미원, 소금으로 끓인 것을 말한다.  소스로는 간장과 식초를 섞은 소스가 나간다.   

식미에 따라 조금씩 섞어 드시면 맛있는 복지리가 된다.

☞반죽 하기

1.  냉면

모밀, 고구마 전분(1:1)

2.  우동

강력분, 중력분(1:1)

3.  국수

중력분

4.  칼국수

강력분, 중력분, 콩가루(1:5:1)

5.  모밀

모밀, 중력분(2:1)

1.  손반죽:  왕소금의 농도가 중요하다

다시 말하면, 반죽할때 소금의 농도를 말한다.  둥근 통에 찬물이나 더운물을 넣고 생 계란을 하나 넣는다.  

물을 두 바가지 정도 넣는다.  굵은 소금을 조금씩 넣어 가며 휘핑기로 계속 젖는다.  

생계란이 물위로 뜰때까지 양팔은 8자모양으로 저어 가며 치댄다.  반죽이 대면 면은 쫄깃쫄깃해진다.

식용유, 계란을 넣어 주면 면에 윤기가 나고 더욱 맛은 좋아진다.

2.  기계반죽

기계반죽은 손 반죽에 비해 강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면에 있어 일관성 있게 가지런히 면을 뽑을 수 있다.  얇고 두께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죽에는 기술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부지런히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면 뽑기

모든 면은 서로 엉키지 않게 하기 위해 옥수수 전분을 뿌려 주면서 뺀다

뽑기

1.  손 뽑기

2.  소박칼 뽑기

3.  기계 뽑기

1.  뽑으면서 갈분과 밀가루를 골고루 뿌려 준다.

2.  제일 중요한 것은 쓸 용도에 따라 면의 두께 조절이다.

요즘 경향은 될 수 있는 한 얇게 빼는 것이 유행이다.

☞냉    면

냉면, 쇠고기(양지머리 또는 사태)200g,

대파1대, 마늘 4쪽, 오이 1/2개, 소금 조금

배 1/3개, 설탕 조금, 달걀 2개, 무 100g

식초 약간

*육수 만들기*

1.  사골이나 잡뼈로 골라 완전희 핏물을 뺀다.  하루 정도 찬물에 담구어 둔다.

2.  고추씨만 뽑아서 말린다.

3.  양파, 무우, 대파, 통마늘을 크게 썰어 놓는다.

4.  2와3을 양파망에 넣고 묶어 놓는다.

5.  사골, 잡뼈가 충분히 우러날 정도로 끊일 때 국간장을 몇방울 넣어 색깔을 낸다.(1시간20분)

6.  2와3을 넣고 30분을 끊인뒤 식힌다.

7.  육수에 설탕, 포도당, 사과식초, 소금, 사이다, 소주로 맛을 낸다.

다데기

굵은 고추가루(200g), 통고추 찍은 것(200g), 미원(50g), 찐 마늘(30g), 겨자(10g)

냉면 육수(2000cc)

☞비빔 냉면

양배추 채, 냉면 김치, 열무 김치, 오이 채

당근 채, 배 채, 지단, 쇠고기 민찌, 참기름

깨 소금, 통깨

1.  냉면을 끊는 물에 5분 삶아 얼음 물에 치댄다.

2.  양념 다데기:   고추장(5t), 고운고추가루(3t), 미원(1t), 물엿(10liter), 황설탕(3t), 참기름(1liter), 찐마늘(2t), 깨소금(1t), 사이다(1컵)

3.  냉면 김치:  무우를 5*0.5로 얇게 썰어서 소금과 삼성당에 10분절인 다음 고운 고추가루로 버무려 무친다.

4.  열무 김치:  맑은 생수에 설탕, 미원, 마늘, 무우채, 당근채, 오이채, 등을 넣고 열무를 깨끗이 씻어 하루 담구어 삵힌다.

5.  쌈배추채, 오이채, 당근채, 지란, 배채, 소고기, 민찌등을 고명으로 올려 보기 좋게 담근다.

6.  통깨, 깨소금, 참기름을 뿌린다.

맛있게 비벼 드세요

☞김치 담그기

   * 배추 10포기 기준 *

1.  절임

굵은 소금(1되), 물(2되), 삼성당(1/2숟가락)

2.  양념

빻은 통고추(500g), 굵은 고추가루(1Kg)

찹쌀 풀(1홉), 다린 멸치 젓갈(1홉), 찐 마늘(1/4되)

멸치육수(1/4되), 새우 젓갈(300g), , 검은 깨(200g)

1.  배추는 굵고 속이 알찬 것으로 준비하고 끝은 잘라내고, 1/2등분해서 굵은 소금에 뿌려 완전히 물에 잠기에 한다.  

무거운 것, 돌 같은 것으로 위를 눌러 주며, 삼성당은 밥주저로 1/2 넣는다.

2.  4~5시간 절이고 물로 깨긋이 씻어 건져 내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3.  양념으로 버무려 무친다.

4.  식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미나리나 잔파를 섞어 무친다.

5.  생굴이나 갈치 등을 여러가지를 넣어 만드는 사람도 있지만 깔끔한 맛을 내기 위해서는 보통 김치가 좋을 것 같다.

1.  소금에 절이는 시간이 중요하다.  포기 김치 그대로 나가서 손님이 맛갈스럽게 담을 수 있는게 중요하다.

☞깍두기 담그기

   * 무우 10개 기준 *

소금(1되), 삼성당(1봉), 초산(1t)

양  념

고운 고추가루(500g), 굵은 고추가루(200g)

미원(10g), 새우 젓갈(50g), 찹쌀 풀(1/2되)

물엿(1/4되)

1.  무엇보다 신선한 무우 고르는게 가장 중요하다.  계절적으로 무우가 한창 나오는 가을, 겨울이 좋다.

2.  네모 반듯하게 썰이는 것이 모양이 예쁘고 절이는 4시간 동안 소금이 고루 베기도록 뒤적여 주어야 좋다.

3.  물로 깨끗이 씻어 고운 고추가루로 색깔을 낸다.

4.  멸치 젓갈, 새우 젓갈을 곱게 다져서 넣고 찹쌀 풀에 쇠고기 다시다를 조금 풀어 버무린다.

5.  윤기를 낼려면 물엿을 넣어 주면 빛깔이 좋다.

6.  식성에 따라 굵은 고추가루를 넣기도 한다.

1.  맛있는 무우를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육수와 소스

☞육    수

1.  샤브샤브 육수

건 다랑어와 멸치, 다시다, 무우, 양파, 대파를 넣어 끊인 다음 깨끗이 건져 혼 다시로 간을 한다. 간장과 생강을 넣고 다려 냄새를 없앤다.  

식성에 따라 미원, 소금, 혼다시 등을 넣어 최종 간을 한다.

2.  냉면 육수

잡뼈를 고아낸 맑은 육수에 식초, 포도당, 구연산, 미원, 소주, 설탕, 소금으로 최종 간을 한다.  잡뼈는 1시간 20분 고아낸 것이 가장 구수하고 찐하다.

3.  해물 육수

꽃게, 무우, 명태, 다시마, 양파, 대파를 넣어 깊고, 찐한 맛을 낸다.

왕소금, 미원, 조개 다시다로 최종간을 한다.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뽄스 소스

뽄스 소스

세코한 맛과 탁쏘는 맛, 그리고 매콤한 맛의 멋진소스, 입맛을 돋우는 최고의 소스

1.  요리의 맛을 증가시키는 것과 동시에 일식요리, 샤브 요리에서는 더욱 더 빠져서는 안 되는 소스다.

진간장(1t), 생수(1t), 설탕(50g), 미원(1t), 식초(1t), 정종(1/2t), 레몬(1조각), 잔파채, 와시비 갠 것

삼바이스 소스

해물과 튀김을 찍어 먹는 색 다른 소스

양파채와 같이 곁들여 먹는 이색 소스

1.  일식, 중식, 샤브샤브 튀김에 꼭 중요한 소스다.

일명 튀김 소스라고 한다.  

진간장(1t), 생수(1t), 설탕(100g), 미원(1t), 찐마늘(1t), 정종(2t), 식초(1t), 레몬, 와사비, 잔파, 양파채

더 자세한 내용은 메일 주세요.

☞양파 소스

양파 소스

육류를 양파에 걸쳐 찍어 먹는 새콤 달콤한 소스

1.  불고기와 갈비를 양파채에 싸서 먹는 소스입니다.

진간장(1t), 생수(1t), 물엿(1liter), 설탕(1t), 미원(1t), 양파 간 것(1t), 와사비, 레몬, 잔파, 양파채,

미향(1t), 정종(1t)

고마 다래

고마 다래

참깨를 갈아서 고소하고 담백한 건강식 소스

1.  일명 참깨 소스라 한다.

샤브 샤브 요리에 많이 쓰이면 담백하고 건강에 좋고 입맛을 돋군다.

육류 샤브와 꿩 요리에 찍어 먹는다.

국산 참깨(200g), 생수(100cc), 미향(100cc), 식초(120cc), 미원(1t), 소금(1t) 믹서기로 곱게 갈아 체에 걸린다.

 

☞상추 샤브샤브

한우 1등급 등심

된장 다래 소스

쌈장(1t), 물엿(1t), 참기름(1t), 찐마늘(1t), 깨소금(1t), 생수(1t), 사이다 조금 샤브 육수에 샤브 고기를 데쳐 상추 삼에 싸서 먹는다.

1.  양념한 밥을 상추로 싸서 고기를 샤브 육수에 데쳐 된장소스에 찍어 먹는다.  일종의 상추 삼 정식이다.

2.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는 샤브샤브 요리로 한우 등심을 골라 슬라이스에 넣고 1.5 두께로 썬다.   밥에

간을 할때는 소금, 검은깨,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수경 상추에 예쁘게 싼다.

1.  육수와 소스가 생명이다.

☞해물 샤브샤브

통배추, 대자, 청 홍고추, 쑷갓, 당근, 표고버섯 양송이 버섯, 느타리 버섯, 팽이 버섯, 콩나물 새우, 낙지, 소라, 오징어, 미더덕, 꽃게, 복어살 쇠고기 등심

해물 샤브 샤브 육수에 데쳐서 고마 다래와 뽄스 소스를 겸해서 찍어 먹는다.

날 것으로 데쳐서 먹기 때문에 너무 많이 데치면 자연 본맛이 잃을 염려가 있다.

1.  해물 육수(빵게+무우+양파+대파를 긇인다)에 해물 야채와 등심 샤브고기를 넣고 데쳐 뽄스 소스와 참깨 소스에 찍어 먹는 요리다.

싱싱한 야채와 신선한 버섯과 해물을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입맛 없는 겨울에 즐겨 찾는 고급요리이다.

☞불 고 기

 배추, 당면, 대파, 양송이, 표고, 느타리 버섯 팽이버섯, 청 홍고추, 쑷갓, 양파, 쇠고기 등심

육  수

진간장, 찐 마늘,설탕, 미향, 정종, 카라멜, 배 미원, 참기름, 통깨, 깨소금, 후추

1.  불고기 양념에 엄선해서 섬별한 연한 등심이나 목심살을 골라 절인다.  24시간 절이는 것이 가장 연하고 양념이 고루 절여진다.  

잘 절여진 고기 양념에 부수 재료 표고 버섯, 양송이, 당면, 양파, 대파, 팽이 버섯을 얻어 맛을 한층 돋구어 준다.

1.  불고기 양념이 중요하다.   등심 두깨는 2mm가 가장 적격이다.  절이는 시간도 24시간 정확히 지켜야 맛이 좋다.

☞양념 갈비

암소 1등급 갈비살

양  념

진간장, 물엿, 후추, 미향, 정종, 미원, 설탕 카라멜, 배, 찐 마늘, 생강

1.  한우 갈비를 8mm로 얇게 포를 뜬다.

2.  칼집을 넣을 땐 열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넣어 다이아 몬드가 나타나게 당긴다.

3.  맛있게 양념한 소스에 갈비를 24시간 정도 양념이 고루 베이게 한다.

4.  소스는 달콤, 세콤한 뽄스 소스에 양파채와 겨자를 넣어 한층 맛을 증가시킨다.

1.  얇게 8mm로 포 뜨는 것과 열십자로 칼집 넣은 것이 고기의 연육을 좌우한다.

2.  절이는 갈비 양념이 중요하다

☞철판 갈비

 속 배추, 양송이, 양파, 암소 늑간살

1.  통째로 철판에 구워 어느 정도 익히면 칼이나 가위로 갈라 완전히 익힌다.

2.   야채로 곁들여 구워 고기향을 없애고 잘라 섞어 먹는다.

3.  양파 소스에 찍어 양파채와 같이 먹는다.

1.  암소, 늑간살이나 갈비살을 마블 좋은 것으로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갈비살

양송이, 양파, 암소 1등급 갈비살

크기 고르는 요령

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고기가 육질이 연하고 담백하다.

1.  한우 암소 1등급 을 고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2.  비개가 고루 끼인 것이 가장 육질이 연하고 부드럽다.

3.  소 기름으로 철판 석쇠를 먼저 달구고 그 다음 양파, 양송이, 갈비살 순으로 굽어서 양파 소스에 찍어

먹는다.

1.  갈비뼈 5,6,7번뼈에 붙어 있는 갈비살이 육질이 크고 연하다.

☞양념 갈비찜

양념

굵은 고추가루(2수저), 미원(1t), 찐 마늘(1수저) 설탕(1수저), 통깨(조금), 참기름(1수저)

1.  찜 솥에 갈비뼈와 갈비살을 포 떠서 칼집 넣은 갈비를 넣고 20분 찐다.

2.   쪄 내은 갈비를 냄비에 담고, 설탕, 미원, 찐마늘, 굵은 고추가루를 넣고 버무린다.

3.  나갈때 깨나 깨소금을 뿌린다.

맛있게 절인 양념을 꼭 찜통에 쪄야 맛이 한결 낫다.  (반드시 갈비는 포을 떠서 칼집을 넣어야 한다.

1.  갈비찜은 찜 솥에 찌는 시간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찌면 고기살이 풀어져서 허물해 진다.

2.  갈비에 양념이 고루 버무려 지게 양념을 많이 넣는다.  특히 찐마늘과 고추가루등...

☞해물 궁중 전골

배추, 느타리버섯, 양송이 버섯, 표고 버섯

팽이 버섯, 양파, 당근, 대파, 무우, 쑷갓, 미나리

청 홍고추, 절단 콩나물, 미더덕, 새우, 소라, 문어

낙지, 오징어, 꽃게, 모시조개, 키조개 등

1.  아주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것이 해물 궁중 전골 조리법이다.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다데기를 넣

어 끊이면 된다.

취미에 따라 각종 버섯을 넣어도 맛이 한층 가미된다.

소스에는 뽄스 소스와 깨소스가 일품이다.

적절하게 불 조절해서 우러낸 해물 육수와 다데기에서 맛을 좌우한다.

☞버섯 전골

호박, 무우, 양파, 대파, 당근, 홍 청고추

콩나물, 느타리 버섯, 표고 버섯

양송이 버섯, 팽이 버섯

육  수

홍게(1), 대파(1), 양파(1), 마늘(3), 미원(1t)

쇠고기 다시다(2t), 소금(2t), 찐마늘(2t)

1.  건강식품, 장수식품으로 떠오르는 것이 바로 버섯이다.  어른들 스테미너에 가장 적합한 요리이다.

2.  각종 버섯과 야채를 얻어 잘 우러낸 해물 육수를 부어 15분간 끊인다.

3.  데쳐낸 버섯과 야채는 뽄즈 소스에 찍어 먹으면 상큼한 맛이 배가 증가한다.

4.  양념 다데기는 굵은 고추가루, 조개다시다, 찐마늘, 배 같은 것을 넣고 해물육수에 섞은 것이다.

1.  신선하고 굵고 큰 버섯을 선별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2.  될수 있는 한 산지 직송된 버섯이 가장 저렴하고 신선하다.

☞복어 전골

배추, 양파, 대파, 미나리, 청 홍고추, 표고버섯

당근, 양송이, 느타리, 팽이 버섯, 쑷갓, 소라

낙지, 새우, 복어

육  수

복어 머리와 뼈(3), 양파(1), 대파(1), 통마늘(3)

미원(1t), 쇠고기 다사다(2t), 찐마늘(2t), 소금(2t)

1.  복어는 은색이 색깔이 나는 은복이 제일 저렴하고 독도 없다.

2.  흐르는 물에 20분 담가 깨끗이 내장을 씻어 내 살과 뼈를 가른다.

3.  기호에 따라 다른 해물, 낙지, 새우등을 넣고, 각종 야채와 버섯을 곁들여 먹으면 더욱 좋다.

4.  식성에 따라 복지리로 드셔도 좋고 다데기를 넣어 얼큰하게 드셔도 무방하다.

복어 머리는 깨끗이 씻어 오래 삶을수록 맛은 더욱 우러난다.

☞불고기, 낙지 전골

배추, 양파, 대파, 당근, 표고버섯, 청-홍고추

팽이 버섯, 쑷갓, 미나리, 미더덕, 새우, 소라

낙지, 쇠고기 등심

육  수

사골(500g), 양파(1), 대파(1), 통마늘(3), 무우(1/2)

미원(1t), 쇠고기 다시다(2t), 찐마늘2(t), 소금(2t)

물엿(1수저), 굵은 고추가루(2수저), 고추장(1수저)

1.  낙지는 신선하고 바로 잡은 산 낙지나 가장 제격이다.

2.  불고기는 맛있게 저린 양념고기가 가장 좋다.

3.  신선한 버섯과 야채를 넣고 사골 국물을 붓고 불.낙 다데기를 한 수저 넣는다.

4.  기호에 따라 라면 사리나 우동 사리를 넣어 먹으면 맛이 한층 나아진다.

1.  사골 육수와 신선한 낙지 선별과 얼큰한 다데기 맛이 가장 중요한 열쇠다.

☞.대하찜

 >> 재료

  대하 3마리(소금), 다진고기 30g(갖은 양념), 오이 1/2개, 붉은고추 1개, 달걀 1개,

  표고버섯 3장(간장, 설탕약간씩), 석이버섯 3장, 밀까루, 겨자장(또는 초장)

 >> 만드는 방법

대하는 등쪽의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긴후 등쪽으로 칼집을 넣어 넓게 편후 소금, 통후추, 레몬즙을 약간 뿌린다.

다진 고기에 갖은 양념을 한다.

오이, 붉은 고추는 2.5cm 길이로 곱게 채썰거나 각각 소금 약간씩을 넣어 볶아낸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지단을 부친후 2.5cm길이로 곱게 채썬다.

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엷게 포를 떠서 2.5cm길이로 채썰어 간장, 설탕에 간하여 볶고 석이버섯은 손으로 부벼 깨끗이 손질한 후

곱게 채로 썰어 팬에서 소금 약간을 넣고 볶아낸다.

1의 대하는 등쪽에 밀까루를 묻히고 2의 고기를 엷게 펴얹고 그위에 준비한 고명을 색스럽게 얹어 열이 오르는 찜통에 15분정도 쪄낸다.

겨자장이나 초장을 곁들인다.

☞.모듬전골 찜

 >> 재료

  고기전 5장, 생선전 3장, 빈대떡 3장, 배추 3잎, 붉은고추 2개, 양파 1/2개,

  실파 100g, 표고버섯4장(간장,설탕,쑥갓 약간), 쇠고기 100g(간장 1큰술, 후추,

  다진파 1/2큰술, 설탕 1/2큰술,다진마늘 1/2큰술, 참기름,깨소금 약간),육수 3컵

 >> 만드는 방법

고기전과 생선전, 빈대떡은 사방 1-1.5cm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배추는 5cm 길이로 굵직하게 썰고 양파와 붉은 고추는 채썬다.

실파는 다듬어 씻어 5cm 길이로 썰고 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굵직하게 채썬다.

쇠고기는 채썰어 갖은 양념을 한다.

육수에 간잔,소금,후추를 간하여 끓인다.

전골냄비에 양파와 쇠고기를 깔고 준비한 전과 야채를 돌려 담고 5의 육수를 붓고 끓인다.


☞.코다리 찜

 >> 재료

  코다리 2마리, 무 100g, 양파 1/4개, 표고버섯 3장, 실고추 약간, 실파 3뿌리

  양념장(간장 2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1작은술,다진마늘1큰술,생강즙1작은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술 1큰술, 소금,후추약간)

 >> 만드는 방법

코다리는 지느러미와 머리를 자르고 5cm길이로 토막을 낸후 내장을 제거하고 찢어 체에 받혀 놓고 소금, 후추를 뿌린다.

무와 양파는 도톰하게 썰고 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2-4등분으로 썬다.

실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물을 뺀 나머지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무, 양파, 표고버섯, 물, 양념장을 반 분량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코다리와 나머지 양념장을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불을 줄여 끓인다.

국물이 졸아들면 그릇에 담고 실고추와 실파를 얹는다.

☞.떡  찜

 >> 재료

  흰떡 2개, 쇠고기(다진 것) 50g(간장 1/2큰술, 깨소금, 참기름, 다진파, 다진마늘,

  후추가루), 소고기 50g(갖은양념), 양파 1/2개, 표고버섯 2장, 물 1컵,

  간장 1큰술, 설탕 1/2큰술, 달걀 1개, 은행 10개

 >> 만드는 방법

떡은 5cm 길이로 잘라서 3군데 칼집을 낸다.

굳은 떡은 끊는 물에 넣어 살짝 데친다.

다진 쇠고기는 분량의 양념을 하여 1의 떡 사이사이에 넣는다.

나머지 50g의 쇠고기는 채썰어 갖은 양념을 한다. 양파도 채썬다. 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큼직하

게 썬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소금을 약간 넣고 은행을 볶는다. 파랗게 익으면 껍질을 벗겨 준비한다.

냄비에 채썬 쇠고기와 양파, 표고버섯을 깔고 물 1컵, 간장 설탕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떡을 얹고 은근한 불에 조린 다음 은행을 넣는다.

달걀은 흰자 노란자를 나누어 지단을 부친후 골패형으로 썬다.

떡찜을 그릇에 담고 달걀지단을 얹는다.

☞.해물전골

 >> 재료

  오징어 1마리, 조합 10개, 굴 200g, 쇠고기 80g(갖은양념), 무 100g, 양파 1/2개,

  붉은고추 3개, 대파 1대, 표고버섯 3장(간장,설탕), 미나리 100g, 배추 3잎,

  쑥갓 약간, 조합국물 3컵(간장,소금,후추,술 약간)

 >> 만드는 방법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긴후 사방으로 잔칼집을 준후 5cm길이,2cm넓이로 썬다.

조합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후 끓는물 4컵에 조개를 넣고 데친후 국물은 받쳐 놓는다.

굴은 깍지를 떼고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받혀 놓는다.

쇠고기는 채썰어 갖은 양념을 한다.

무는 도툼하게 썬다.

미나리는 다듬어 5cm 길이로 썰고 앙파는 채썬다.

불은고추와 대파, 배추는 5cm 길이로 채썬다.

불린 표고버섯은 뒷기둥을 떼고 굵직하게 채썬 다음 갖은 양념을 한다.

2의 조합국물에 간장, 소금, 후추, 술로 간을 한다.

전골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모양있게 돌려 담고 9의 국물을 붓고 끓인다. 마지막으로 쑥각을 얹는다.

☞.김치 버그  

 >> 재료

김치 100g, 쇠고기 50g, 치즈 1장, 양상추 1잎,

양파 1/4개, 햄버거용 빵 1개, 다진마늘 1/2 큰술,

다진파 1큰술,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추 약간,

식용유 1큰술, 버터 1큰술, 마스타드 1/2큰술,

토마토케찹 1큰술

☞.김치피자

>> 재료

<피자고명>김치 200g, 햄(소세지) 100g, 양파 30g,

                 피망 20g, 양송이버섯 3개, 피자치즈 150g.

<피자소스>김치다진 것 100g, 양파다진 것 100g,

                 다진마늘 20g, 샐러리 다진 것 50g,

                 토마 토케찹 2컵, 육수 1컵, 버터 2큰술,

                 소금 1/2작은술, 설탕 1작은술.

<피자반죽>밀가루 5컵, 이스트 1/2큰술, 설탕 1작은술,

                 버터 1큰술, 소금 1/2작은술, 물 1.5컵.

☞.김치만두

>> 재료

만두피 50장, 배추김치 1포기, 돼지고기 200g,

두부1/2모, 숙주 100g, 파다진 것 2큰술, 마늘다진 것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후추 1/5작은술,

생강다진 것 1작은술.

☞.김치 두부셀러드

>> 재료

배추김치 10줄기, 두부 1모, 파슬리 약간,

후렌치 드레싱(콩기름 1컵, 식초 1/2컵, 레몬즙 2큰술,

양파즙 2큰술, 설탕 2작은술, 소금 2작은술, 후추)

☞.김치 볶음밥

>> 재료

밥 4공기, 배추김치 1/2포기, 당근 5cm길이, 양파 1개,

쇠고기(돼지고기) 100g, 피망 1개, 후추, 참기름, 깨소금,

맛소금, 마늘다진 것, 식용유.

●.추천 요리

☞닭 냉채

>> 재료

닭가슴살 200g(대파,마늘,생강 약간씩) 오이1/2개, 당근 1/6개, 밤 3개, 수삼2뿌리, 배 1/4개,

 겨자소스

겨자갠 것 1큰술, 식초 2큰술, 물 2큰술, 설탕 2작은술, 간장 1/2작은술, 연유 1/2큰술, 소금 1.5작은술

 >> 만들기

대파,마늘,생각을 넣은 끓는물에 닭을 30분 정도 삶아낸 다음, 살을 찢어서 준비한다.

오이는 4cm길이로 토막내어 돌려깍기 한후 채썰어 냉수에 담그었다가 건져 수분을 닦는다, 배도 채썬다,

당근도 오이와 같은 길이로 채썰어 냉수에 담그었다가 건진다.

밤은 껍질을 벗기고 납작하게 썰어서 설탕물에 담그었다가 건진다.

수삼은 씻어서 용두부분을 자르고 4cm길이로 채썰어 찬물에 담그었다가 건져 수분을 닦는다.

달걀은 황백으로 나누어 지단을 부쳐 식은후 채썬다.

겨자가루는 뜨거운 물에 개어서 10분정도 김을 쏘인후 분량의 재료를 섞어 준다.

접시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겨자소스를 곁들인다.

☞.닭고기 야채 전골

>> 재료

   닭고기 1/2마리(파, 마늘,생강약간씩) 당근 100g, 생표고버섯 3장, 팽이버섯 1/2개   배추잎 4장, 시금치 50g, 무, 쑥갓 약간, 집간장 1작은술, 소금 2작은술, 후추약간

 >> 만들기

냄비에 물 4컵을 부은다음 닭고기, 파, 마늘, 생강을 넣고 40분 정도 끓여 닭고기는 건져 찢어서 소금,참기름,깨소금으로 양념을 하고 국물은 체에 면헝겁을 깔고 준비한다.

당근 50g은 꽃모양으로 찍어서 준비한다.

생 표고버섯은 씻어서 갓 부분에 칼집을 주고 , 팽이버섯은 뿌리쪽을 자른다.

배추와 시금치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데친후,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고 준비한다.

당근 50g은 채로 썰어서 준비한다. 무는 도톰하게 썬다.

김발 위에 데친 배추잎 2장을 깔고 시금치를 얹어서 말아주고, 나머지 배추잎은 당근채를 얹어서 말아준다. 2cm길이로 썬다.

1의 국물은 집간장,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전골 냄비에 준비한 재료를 담고 6의 국물을 붓고 끓인다. 쑥갓을 얹는다.

☞제육찜과 야채볶음

 >> 재료

   돼지고기(사태) 600g, 대파 2뿌리, 마늘 5개, 생강 1쪽, 커피 1큰술, 브로콜리 50g,   붉은 피망 1개, 청피망 1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3장, 소금, 후추 약간

 >> 만들기

돼지고기는 실로 묶어서 준비한다.

대파는 큼직하게 썰고 마늘과 생강은 저민다.

물이 팔팔 끓으면 실로 묶은 고기와 대파, 마늘, 생강, 커피를 넣고 40분 정도 끓인다음 물에 헹궈 얇게 썬다.

브로콜리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데쳐 찬물에 헹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떼어놓는다.

버섯은 불려 기둥을 제거한후 채썰고, 양파와 청.홍피망도 5cm길이로 채썬다.

열이 오른 팬에 소금, 후추로 간하면서 야채를 볶아낸다.

3의 편육을 접시에 돌려담고 볶아놓은 야채를 담는다.

☞.맛살 실파산적

>> 재료

   맛살 200g, 실파 100g, 양념장(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청주 1/2큰술, 깨소금 1/2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 약간

 >> 만들기

조갯살은 내장을 빼고 소금물에 씻어서 체에 건진다.

실파는 다듬어서 끓는물에 데쳐낸 후 말아서 준비한다.

꼬지에 조갯살과 실파를 번갈아 가면서 꿴다.

분량의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3의 산적에 양념장을 뿌린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산적을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

접시에 담고 잣가루를 뿌린다.

☞.닭 완자 전골

 >> 재료

닭 1마리(파, 마늘, 양파, 생강),밀가루, 달걀물,

배추잎 6장, 시금치 70g, 숙주 70g달걀 2개,

팽이버섯 1/2뭉지, 당근 1/4개, 쑥갓 50g

집간장2큰술, 소금, 후추가루약간씩

두부양념 : 소금 ,참기름,깨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닭고기 양념 : 간장 2큰술, 소금 1/2작은술,

흰후춧가루 약간,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2큰술

냄비에 닭뼈와 물 4컵을 붓고 파, 마늘, 양파, 생강을 넣고 40분 간 푹 삶는다.

 >> 이렇게 만드세요   

닭은 깨끗이 손질하여 냉수에 담가 핏물을 빼고 고기와 뼈를 바른 다음 냄비에 닭뼈와 물 4컵을 붓고 파, 마늘, 양파, 생강을 넣어 40분 정도 푹삶는다.

뼈는 건지고 채에 면 헝겊을 대고 맑은 육수를 받아 집간장과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발라낸 닭고기는 껍질을 벗기거 겁게 다져 갖은양념을 하고 두부는 면 형고ㅍ에 싸서 꺽 짠 후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양념한다.

두 가지를 합쳐 치대어 반죽한 다음 직경 3cm 크기로 둥글게 만들어 밀가루와 달걀물에 담갔다 건져 열이 오를 팬에 기름을 약간두르고 굴려가면서 지진다.

배추잎은 끓는 소금물에 데치고 시금치도 데쳐 준비한 다음, 김발 위에 배추잎 2잎을 엇갈리게 놓고 물기를 짠 시금치를 얹어 말아 2cm 길이로 자른다.

달걀은 잘 풀어서 소금으로 간하여 끓는 물에 넣는다, 익으면 조리에 받쳐 김발에 둥그렇게 싸서 식으면 2cm 길이로 썬다.

숙주는 거두절미하고 팽이버섯은 뿌리 쪽을 자르고, 당근은 꽃당근으로 찍고 쑥갓은 6cm로 자른다.

양파는 채로 썰고, 쑥갓은 6cm 길이로 자른다.

전골 냄비 밑에 양념해 놓은 고기와 채썬 양파를 깔고 그 위에 고명을 얹고 그 중심에 완자를 돌려 담는다. 간한 육수를 부어 끓인다.

다 끓으면 쑥갓과 당면을 한옆에 넣어 익힌다

발라낸 닭고기는 껍질을 벗겨 곱게 다진갖은 양념을 한다.

배추잎 2장을 김발 위에 엇갈리게 놓고 물기를 짠 시금치를 얹어 만다.

☞.브래드 푸딩

 >> 재료

우유 400cc

설탕 2/3컵

달걀 4개

식빵 3장

사과 7개

설탕 3큰술

건포도 1큰술

레몬즙 1큰술

레몬껍질 간것 1작은술

버터 2g

 >> 만들기

식빵은 조금 굳은 것으로 준비하여 사방 1cm로 썬다.

사과는 6∼8조각을 내어 얄팍하게 썰고 설탕과 레몬즙, 레몬껍질 간 것을 뿌려둔다.

건포도는 미지근한 물에 담궈 물기를 불린후 물기를 거둔다.

그릇에 달걀을 풀고 설탕과 36∼37℃ 정도로 데운 우유를 부어 고루 젓는다.

빵, 사과, 건포도를 ④에 섞어 잘 젓고 버터 바른 내열성 그릇에 담는다.

그릇에 담은 채로 15분 정도 두었다가 위에 버터를 얹고 130∼150℃의 오븐에서 약 20분 정도 굽는다.

응용 : 체리나 오렌지를 1∼2개씩 얹어 구워도 좋다. 은박지 컵을 이용해도 된다.

☞사브 사브

>> 준비할 재료

쇠고기 200g, 배추 100g, 생이버섯 100g,

생표고버섯 3장,당근 1/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곤약 50g,무 30g, 청피망 1개,쑷갓,

장국(다시마국물 5컵,조미료술 1큰술,소금 약간)   

 >> 간장소스

간장 3큰술, 식초 3큰술, 다시마 국물 1큰술, 조미료술 3큰술, 실파, 우즙, 레몬   

 >> 참깨소스

참깨 2큰술,다시마 국물 5큰술, 땅콩버터 2 작은술, 고춧가루, 토마토캐첩, 간장, 조미료, 술 또는 레몬즙 1/2 작은 술씩  파는 곱게 썰고 무는 즙을 낸다.

   >> 이렇게 만드세요   

쇠고기는 안심이나 등심과 같이 부드러운 고기를 준비하여 0.3cm정도의 두께로 썬 다음 접시에 보기 좋게 펼쳐 담는다.

배추는 속대로 준비하여 깨끗이 씻은 뒤 4cm 길이로 얇게 썬다.

당근과 무는 4cm 길이의 막대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채썬다.

곤약은 4cm 길이로 납작하게 썰고 표고버섯은 갓의 중심에 칼집을 넣어 모양을 낸다. 팽이버섯은 뿌리쪽으로 1cm를 자른다.

물에 씻어 물기를 뺀 쑥갓과 쇠고기, 배추, 표고버섯, 패이버섯, 곤약 등 준비한 재료들을 큰 접시에 모양있게 담는다.

각가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든다.

젖은 헝겊으로 깨끗이 닦은 다시마에 물 5컵을 넣고 끓인다. 국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조미료술 1큰술, 소금을 양간 넣어 맛을 낸다.

전골 틀에 다시마 국물을 붓고 끓이다가 고기와 채소를 담가 살짝 익혀서 각각의 소스에 찍어 먹는다.

참깨는 볶아서 곱게 간다.

땅콩버터,고춧가루,캐첩을 섞는다.

다시마,조미료술 국물에 마늘을 넣는다..

☞간식 양파 튀김

양파 2개, 청.홍피망 각 1개,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튀김기름

만드는 방법

양파와 피망은 링으로 썬다.

준비한 파망과 양파에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2의 준비한 재료를 180℃의 기름에 넣고 노릇하게 튀겨낸다.

■.간식만들기

☞ 양파 전

재료

양파 3개 (소금), 쇠고기 다진 것 70g(소금,다진파,마늘,깨소금,참기름,후추)

두부 30g(소금,깨소금,참기름,후추 약간씩), 밀가루, 달걀 2개, 식용유

만드는 방법

양파를 0.5cm 정도의 두께로 둥글 썰기하여 가운데 부분은 빼낸다.

두부를 으깨서 면보자기에 싼 후, 물기를 꼭 짜내고 갖은 양념을 한다.

다진 쇠고기에 갖은 양념을 넣고 고루 반죽한 후 2의 두부를 넣어 진이 나도록 치댄다.

양파 안쪽의 물기를 닦고 마른 밀가루를 바른 다음, 쇠고기 양념한 것을 박는다.

4의 재료에 밀가루 달걀물을 씌워 프라이팬에 지진다.

☞.닭고기 스낵과 두부 참깨 스낵

재료 : 닭고기 스낵 밀가루 1컵, 닭고기 100g, 녹말가루 3큰술, 치즈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소금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두부참깨 스낵 밀가루 250g, 두부 1/3모, 참깨 1큰술, 흑임자 1큰술, 소금 약간, 설탕 40g, 달걀 2개, 튀김

기름 적당량

준비와 손질

닭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부위만을 골라 껍질을 발라내고 살만 준비한 다음 잘게 다져 놓는다.

밀가루는 고운 체로 친다.

두부는 흐르는 물에 살짝 헹구고 칼등으로 으깨어 물기를 꼭 짠다.

달걀은 거품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젓가락으로 저어 잘 풀어 놓는다.

닭고기 스낵 만들기

볼에 다진 고기와 밀가루, 녹말가루, 치즈가루를 섞고 소금을 약간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다.

1의 반죽을 젖은 가제로 10분 정도 싸두었다가 넓게 밀어 모양틀에 찍거나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의 반죽 밀어둔 것을 165도씨 정도의 기름에 넣고 바삭하고 노릇하게 튀긴다.

두부 참깨 스낵  

볼에 달걀, 설탕, 참개, 흑임자를 넣고 고루 섞은 후 두부를 넣는다. 잘 섞다가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다.

젖은 가제에 1의 반죽을 10~20분 정도 싸둔다.

2의 반죽을 얇게 밀어 삼각지게 썬다.

적당히 열이 오른 튀김 기름에 준비한 반죽을 넣고 바삭하게 튀겨 낸다.

1.반죽을 달걀물과 섞는다.

2.넓게 밀어놓는다.

3.먹기 좋게 썬다.

4.바삭하고 노릇하게 튀긴다.

☞슈.아이스 크림

슈 재 료

중량(g)375

강력분 375

버터   600

물     750

계란   600

롯데 임페리얼 1동

만드는 법

그릇에 물과 버터를 넣고 불에 올려놓고 끓인다.

버터가 완전히 용해되고 물이 끓으면 밀가루를 체로 쳐서 넣고 완전히 호화될 때까지 끓인다.

호화된 반죽에 계란을 서너번 나누어 넣으면서 매끄러운 반죽이 될 때까지 휘젓기를 한다.

쌀주머니에 원형 모양깍지를 끼우고 반죽을 넣은 후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평철판에 베이비 슈보다 배정도 크기로 짜준다.

반죽 표면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후 220℃ 정도에서 20~30분 정도 굽기를 한다.

마무리하는 법

슈를 1/2정도 절단을 하여 롯데 임페리얼 아이스크림(쿠키,호두)으로 충전을 하고 뚜껑을 덮는다.

☞.찹쌀도너스

 재료 :

찹쌀 5컵, 밀가루 1컵, 막걸리 1/3컵, 소금 약간, 조청 1컵, 팥 1컵, 설탕 1/3컵, 통깨 약간, 생강즙 약간

준비와 손질 :

▶ 찹쌀은 충분히 불린 후 소금을 약간 넣고 빻아 고운 가루로 준비한다.

▶ 밀가루는 체에 친다.

▶ 팥은 깨끗이 씻어 물을 붓고 끓이다 처음 물은 따라 버리고 다시  냉수를 부어     끓인다. 팥이 잘 퍼지면 설탕을 넣고 조려 팥소를 만든다.

만드는 순서 :

 1 볼에 찹쌀가루와 밀가루, 막걸리를 분량대로 넣고 익반죽하여 젖은 가제로 싸둔다.

 2 반죽을 직경 3cm 정도의 완자를 만든 후 송편 빚듯이 속에 팥소를 넣고 아무려 둥근 도넛을 만든다.

 3 150도씨의 끓는 기름에 준비된 완자를 넣고 노릇하게 바삭하게 튀긴다. 너무 센불에서 튀기면 겉은타고 속은 익지 않게 되므로 약한 불에서 은근하게 튀긴다.

 4 조청은 냄비에 넣고 살짝 끓인 후 생강즙을 넣고 잘 섞어둔다.

 5 튀김을 4의 조청에 재워두었다가 체에 건진 후 그릇에 담아 통깨를 뿌린다.

 ☞.초코칩 쿠키

배합 및 만드는 법

버터 500g, 황설탕 800g, 소금 10g,

계란 4개, 강력분 730g, 호두 600g, 초코칩 810g, 바닐라향 약간, 베이킹 파우더 약간

만드는 법

버터, 설탕, 소금을 넣고 버터가 풀릴 때까지 섞는다.

부드러워진 버터에 계란을 조금씩 흘려 넣으면서 섞는다.

1에 호두와 아몬드를 넣는다.

체친 가루 재료를 넣고 반죽한다.

한 개당 60g 정도가 되도록 분할, 성형해 160℃오븐에서 15분간 굽는다.

☞ 카레 스파게티

재료 (4인분)

스파게티 320g

소금 1작은술

햄 40g

양파, 피망 1/2개씩

양송이버섯 50g

버터 20g

소스(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15g, 다진 양파 1개, 다진 쇠고기 250g, 토마토케첩 2큰술, 매운맛 카레가루 7큰술, 육수 또는 물,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방법

스파게티를 끓는 소금물에 삶아 체에 건져 놓는다.

햄, 양파, 피망을 4cm 길이로 가늘게 채썰고 양송이버섯은 모양대로 얇게 썬다.

소스를 만든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를 먼저 볶다가 쇠고기 다진 것과 토마토케첩, 카레가루를 넣어 볶는다.

육수를 넣어 잘 풀어준 후 계속 끓이다가 걸죽해지면 소금, 후춧가루를 넣는다.

팬에 버터를 두르고 손질된 채소를 넣어 볶다가 삶은 스파게티를 넣어 살짝 볶는다.

접시에 4의 스파게티를 담고 소스를 얹는다.

☞페스트베리

재료 : 밀가루 (강력분) 75g, 밀가루 (중력분) 25g, 설탕 15g, 마가린 10g,소금 약간, 달걀 1개, 이스트 5g, 파이용 마가린 75g, 밤 1/2컵, 단호박 50g

치즈크림 소스 : 슬라이스 치즈 4장, 피자치즈 50g, 밀가루 1큰술, 우유 1컵, 소금 약간

준비와 손질

이스트는 미지근한 40cc의 물에 설탕 15g, 소금 약간을 넣어 발효시킨다.

달걀은 볼에 잘 풀어둔다.

밀가루는 체에 친다.

밤은 설탕에 조려둔다.

단호박은 껍질을 벗긴 후 찜통에 쪄서 잘게 썬다.

만들기

발효시킨 이스트에 달걀 풀어둔 것을 섞고 밀가루를 넣어 반죽한다.

1의 반죽에 마가린 녹인 것을 넣고 부드럽게 반죽하여 발효시킨다.

1차 발효가 끝나면 말대로 도마 위에서 밀어 3번 접은 후 다시 한번 밀고 다시 3번 접기 한다.

3을 밀대로 다시 한번 넓게 밀고 파이용 마가린을 잘게 썰어 뿌린 후 3번 접기 하여 민다. 밤, 단호박을 넣고 돌돌 말아 이등분 한다.

4의 반죽을 180도에서 30분 정도 굽는다.

냄비에 밀가루와 버터를 넣고 약한 불에서 충분히 볶다가 우유와 치즈를 넣어 멍우리지지 않도록 풀어 소금으로 간한다.

그릇에 5의 페스트리빵을 담고 6의 치즈크림 소스를 곁들인다.

☞ 피자 토스트

재료 : 식빵 6장, 햄 60g, 피망 1개, 붉은피망 1개, 양파 1/3개, 양송이버섯 100g, 치즈 150g, 버터 약간

소스 : 쇠고기 다진 것 50g, 양파 1/3개, 당근 50g, 케첩 5큰술, 우스터소스 1큰술, 월계수잎 1장

준비와 손질

햄, 피망은 가늘게 채썬다. 양파는 1/4만 채썬다.

양송이는 저며 썬다.

쇠고기는 살코기로 준비하여 곱게 다진다.

당근은 잘게 다지고 양파 1/4개도 다진다.

만들기

식빵에는 버터를 발라둔다.

소스를 만든다. 팬에 버터를 두른 후 고기와 양파를 넣고 볶다가 다져놓은 당근을 넣어 볶는다. 케첩과 우스터소스, 월계수잎을 각각 분량대로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1의 식빵에 2의 소스를 펴바르듯이 얹고 채썬 야채와 버섯, 치즈를 올린다.

토스터나 오븐에 토스트 피자를 넣고 적당히 구워 낸다.

햄과 피망을 가늘게 채썬다.  

피자소스를 만든다.

빵위에 소스를 얹는다.

3에 채썬 야채와 치즈를 올린다.

■.술안주 요리

☞양파 스튜

재료

쇠고기 200g, 버터 1큰술, 샐러드유 1큰술, 레드와인 약간, 밀가루 2큰술,

양파 50g, 감자 1개, 당근 1/4개, 브로컬리 50g, 케첩 6큰술, 육수 3컵,

월계수잎 1개, 소금.후추 약간, 파슬리

만드는 방법

쇠고기는 사방 2cm정도의 네모를 썰어 소금,후추로 간한 다음 밀가루를 묻힌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1의 재료를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레드와인을 뿌려준다.

당근, 감자는 5cm길이로 토막을 낸 후 손가락 굵기로 썰어서 가장자리를 다듬는다.

양파는 통째로 사용하고 브로컬리는 한잎씩 떼어 놓는다.

브라운 소스를 만든다.

브라운 소스에 육수를 붓고 고기와 야채를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 끓인다.

고기와 야채가 푹익으면 그릇에 담고, 그위에 다진 파슬리를 뿌려준다.

※브라운 소스 만드는 방법

냄비에 버터를 두른다.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를 넣고 볶는다.

다시 토마토 케첩을 넣고 충분히 볶는다.

육수 2컵을 조금씩 붓는다.

월계수잎을 넣고 끓인다.

소금,후추로 간을 맞춘다.

☞양파 찜

 재료

양파 5개, 쇠고기 80g(갖은 양념), 두부 30g(갖은 양념), 달걀 1개, 석이버섯 3장, 실고추, 육수 3컵(간장,소금,설탕,술,후추 약간씩)

만드는 방법

양파의 껍질을 벗겨 2/3정도 자른 후 속을 파낸다.

두부는 으깬후 면보자기에 싸서 물기를 꼭 짜내고 갖은 양념을 한다.

다진 쇠고기에 갖은 양념을 넣어 고루 반죽한 다음, 2의 두부를 넣어 진이 나도록 치댄다.

1의 양파 속에 밀가루를 묻히고 3의 고기를 채운다.

달걀은 노란자와 흰자를 나누어 지단을 부친후 채썬다.

석이버섯은 손질하여 채썬다.

육수에 간장, 소금, 설탕, 술, 후추를 넣고 간한다.

냄비에 간한 육수를 붓고 끓으면 4의 양파를 넣고 익힌다. 그 다음에 고명을 얹는다.

☞골뱅이 무침

 재료 및 분량

오뚜기 골뱅이 200g(한캔), 오징어포 200g, 깻잎 10장, 청.홍고추 1개, 쪽파 3뿌리, 양파 1개, 오이 1개

양념장 : 고춧가루, 오뚜기 고추장, 다진마늘, 설탕 - 2큰술, 오뚜기 식초 3큰술, 오뚜기 물엿 1큰술, 깨소

금.간장 1큰술, 다진생강 1작은술, 오뚜기 참기름 1/2큰술

 영양정보

골뱅이는 쫄김성과 색상이 우수하여 생식으로 뿐만아니라 무침요리로 술안주와 반찬용으로 아주 좋다.

골뱅이를 생식으로 이용하는 가장 손쉬운 요리로 고추장의 매콤한맛으로 술안주로 이용한다.

만드는 방법

골뱅이는 물은 버리고 건데기는 뜨거운 물을 부어서 담갔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없앤다.(뜨거운물에 헹구

면 비린내를 없에 버릴수 있다.

골뱅이는 큰 것을 이등분하여 잘라 놓고 오징어도 긴 것을 잘라 놓는다. 깻잎은 돌돌말아 채썰고 고추는 어슷썰기 해 놓는다.

쪽파는 4㎝길이로 썰어 놓고 오이는 길이로 반을 잘라 쪽파와 같은 길이로 어슷썰어 채썬다.

양파는 오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설탕, 식초, 소금으로 절여 놓았다가 물기를 제거한다.

위의 재료대로 양념장을 만들어 모든 재료를 섞어 무친다.

국수를 끓는 물에 3-4분정도 삶아서 찬물에 비벼가면서 헹군후 접시에 담고 4의 양념을 무친 골뱅이를 옆에 놓아 낸다.

☞김치 쇠고기 말이

 재 료 :

김치 100g, 쇠고기 50g, 치즈 1장, 양상추 1잎, 양파 1/4개, 햄버거용 빵 1개, 다진마늘 1/2 큰술, 다진파

1큰술,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깨소금 1/2큰술, 후추 약간, 식용유 1큰술, 버터 1큰술, 마스타드 1/2큰술, 토마토케찹 1큰술

영양정보

김치쇠고기말이는 영양에서, 모양에서, 맛에서 특이한 김치응용요리로 쇠고기 안에서 아삭하게 씹히는 김치의 맛이 매우 독특하다.

쇠고기를 육회로 그냥 사용해도 좋고, 팬이나 오븐에 구워내도 좋다. 손님 술상에 내 놓으면 훌륭한 술안주가 된다.

재료 및 손질 쇠고기  600g

김치 200g

무순 1봉지

붉은고추 3개

대파 3뿌리

참기름·식용유 약간

@ 소스겨자 갠 것 2작은술

 간장 1작은술

 설탕 1큰술

 식초 2큰술

 배즙 3큰술

 소금 1작은술

  쇠고기  육회용으로 준비하여 0.1cm 두께로 얇게 썬다.

 김치 잎부분으로 준비하여 길이 5cm, 너비 7cm로 썬 다음 참기름을 넣고 무친다.

 무순  깨끗이 씻어 건져 물기를 뺀다.

 붉은고추  씨를 털어내고 채썬다.

대파  1대는 흰부분만 골라 채썰어 찬물에 담구었다 건지고, 나머지 2대는 길게 채썬다.

담그는 법

겨자 갠 것에 간장, 설탕, 식초, 배즙, 소금을 분량대로 넣어 소스를 만든다.

김치 위에 무순, 붉은고추, 흰부분만 채썬 대파를 넣어 말은 후에 다시 고기로 감싼다.

2의 김치쇠고기말이를 접시의 둘레에 보기 좋게 담고 가운데에 길게 채썬 대파를 장식하여 소스를 곁들여 낸다.

☞닭봉 핫(Hot)조림

재료 및 분량

닭봉 600g, 양파 1개, 홍피망.청피망 ½개씩

소스 : 오뚜기 마아가린 1큰술, 오뚜기 케찹 3큰술, 오뚜기 토마토페이스트 1큰술, 오뚜기 타바스코소스 2

큰술, 마늘 1작은술, 오뚜기 구운소금.설탕약간, 닭고기육수 ⅔컵

영양정보

닭고기는 쇠고기, 돼지고기에 비해 지방이 적으며 소화흡수가 좋은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닭봉은 닭날개의 일부분으로 튀김, 조림, 구이 등에 이용하며 매콤한 소스와 어울려 술안주에 좋다.

만드는 방법

닭봉만을 구입하여 깨끗이 손질한후 살을 칼로 밀어 윗부분으로 몰아 놓는다.

1을 소금, 후추로 뿌려놓은후 재운뒤 전분가루를 묻힌다.

피망을 다져 놓는다.

소스는 팬에 마아가린을 넣고 달군후 양파와 마늘 다진것을 넣고 볶는다.

3에 케찹, 페이스트, 타바스코소스를 넣고 볶은후 닭고기육수를 붓고 끓인다.

160℃의 기름에 닭을 바삭하게 튀긴후 4의 소스에 넣고 조린후 마지막에는 소금, 설탕으로 간을 하고

피망을 넣은뒤 센불에 놓고 양념이 닭에 완전히 묻도록 저으면서 조린다.

닭날개의 뼈부분을 은박지로 싸고 접시에 원을 둘러 낸다.

☞두부 샌드 튀김

 이렇게 준비하세요

두부 200g, 햄 50g, 방울 토마토 3개, 브로콜리 50g, 튀김옷(박력분 1/2컵, 얼음물 1/2컵, 달걀 1/2개), 소

스(육수 1/2컵,간장, 설탕 1큰술, 식초 1큰술, 녹말물)

이렇게 만드세요

두부는 사방 5cm 크기, 두께 0.5cm로 썰어 한쪽면에 밀가루를 묻힌다.

햄도 두부와 같은 크기로 자른다.

달걀에 얼음물을 넣고 체에 친 밀가루를 넣어 살살 섞는다.

두부의 밀가루 묻힌 면에 햄을 얹고 다시 두부를 얹어 샌드위치 식으로 만들어 튀김옷에 담가 열이 오른 기름에 넣고 튀긴다. 세모형으로 썰어서 준비한다.

브로콜리는 한 잎씩 떼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데쳐서 준비하고, 방울 토마토는 둥글게 썬다.

냄비에 육수를 붓고 끓으면 간장, 설탕, 식초를 넣고 끓여 녹말물을 붓는다.

접시에 두부를 담고, 방울 토마토와 브로콜리를 담고, 소스를 뿌린다.

☞.소시지 브로콜리 볶음

이렇게 준비하세요

감자 2개, 소금, 후춧가루, 비엔나 소시지 20개, 식용유, 브로콜리 100g, 케첩 소스(토마토 케첩 1/2개, 간

장 1큰술, 설탕 2큰술, 후춧가루)

이렇게 만드세요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소시지 크시로 썬다.

소시지는 칼집을 넣어 놓는다.

브로콜리는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 후 알맞은 크기로 쪼갠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른 후 감자를 충분히 볶고, 소시지와 브로콜리를 넣어 볶으며,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을 한 후 케첩 소스에 버무려 낸다.

☞오징어 야채 볶음

이렇게 준비하세요

오징어 1마리, 양파 1개, 대파 1대, 풋고추 1개,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고추장 1큰술, 고춧

가루 1/2큰술, 설탕 1큰술, 깨소금, 참기름

이렇게 만드세요

오징어는 길이로 반갈라 2cm 폭으로 썰고 다리도 적당히 잘라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낸다.

양파는 반으로 갈라 채 썰고, 파와 고추는 어슷썬다.

고추장에 간장을 넣고 갖은 양념을 섞은 후 오징어와 양파, 파, 고추를 넣고 재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을 볶다가 향이 나면 (3)을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낸다.  

☞카레 각종 꼬치

재료 및 분량

돼지고기안심·닭고기가슴살·쇠고기안심 100g씩, 양파 1 개, 적·청피망 반개씩, 표고버섯 3 개, 통마늘 6개, 오뚜기미향 1 큰술반, 오뚜기구운소금·오뚜기후추 약간

꼬치소스: 오뚜기국수장국 ¼ 컵, 오뚜기미향 3 큰술, 설탕·오뚜기물엿 1 큰술, 오뚜기인도카레 2큰술반, 마늘다진 것 ½ 작은술, 물 3 큰술, 오뚜기이금기두반장 1 작은술

요리정보

음식점에서 즐겨먹던 꼬치를 남편의 술안주로 준비해 보자.

버섯은 비타민 B2와 D의 모체인 엘고스테린이 풍부하고 버섯의 독특한 감칠맛을 내는 구아닌산이 들어 있는데 특히 표고버섯에 많이 들어 있다.

만드는 방법

돼지고기, 닭고기, 쇠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네모지게 잘라 소금, 후추, 미향에 재워둔다.

양파는 단면이 나오게 잘라두고, 피망도 먹기 좋게 삼각으로 썰어 둔다. 표고버섯은 반으로 잘라 둔다.

꼬치에 고기, 양파, 버섯, 피망, 마늘을 보기좋게 꽂아 둔다.

냄비에 꼬치소스를 분량대로 섞은후 3의 꼬치에 발라 1시간정도 재워둔다.

석쇠를 달군후 4의 꼬치에 소스를 발라가면서 굽는다.

☞통조림 소스 생선 탕수육

 이렇게 준비 하세요

 흰살 생선 1/2마리, 달걀 흰자 1개,

 녹말가루 1/2컵, 소금,후춧가루,

 식용유,프루츠 칵테일 통조림

이렇게 만드세요

흰살 생선 (통태나 대구 등)은 깨끗이 손질하여 손자락 굵기 정도로 썬 뒤 소금,후춧가루로 간한다

오목한 볼에 녹말 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 넉넉하게 붓는다.

녹말이 가라 앉으면 윗물을 따라 내고 된 녹말을 만든다. 물을 따라 내고 남은 녹말을 튀김 가루로 이용할 경우,

물을 따로 삮지 않아도 농도가 잘 맞아 바삭하게 튀길 수 있다.

준비한 생선에 달걀 흰자와 (2)의 녹말을 넣고 고루 반죽 한다.

 170°c 정도의 튀김 기름에 한번만 튀긴다.

 소스는 먹다 남은 과일 통조림을 사용한다.

통조림 국물을 냄비에 붓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 한 뒤 (2)의 따라 낸 녹말 물을 넣어 되직하게 한다.  

탕수육 소스를 만들 때 과일 통조림 국물을 이용하면 따로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아도 아이들 입맛에 딱 맞는 달착지근한 맛을 쉽게 낼수 있다.

접시에 (4)의 튀긴 생선을 담고 과일 통조림의 과일을 보기 좋게 얹은 후 소스를 끼 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