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은 을미사변을 돌아보게 합니다.
못난 조선 사내들이 자기 몸 간수하나 못하던 조선 말기,
여인의 몸으로 온 몸을 던져 이 나라 구하려고 동분서주 하시다
비명에 가신 명성황후 시해 120년이 되는 해, 광복 70주년이 되는 을미년이기도 합니다.
다시는 이런 수치를 당치 않도록 우리 문인들이 온 마음으로 다짐하고 새겨야 할,
신년 인사말이 너무 무거웠군요.~^^
2015년에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하소서!!!
그림, 음악: 삶의언저리님 블로그
01, 사랑했어요 - 김현식
02, 내 마음 보석상자 - 해바라기
03, 그리움 만 쌓이네 - 여진
04, 백지로 보낸편지 - 김태정
05, 잃어버린우신 - 우순실
06, 그저 바라볼 수만 있어도 -유익종
07,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 배따라기
08, 모두가 사랑 이예요 - 해바라기
09, 행복한 사람 - 조동진
10, 사랑일기 - 시인과 촌장
11, 나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이장희
12, 바다의 여인 - 사월과 오월
13,, 어린왕자 - 강인원
14, 부치지 않는편지 - 김광석
15, 이젠 사랑할수 있어요 - 해바라기
16, 고래사냥 -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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