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방

[제 14회 광주사랑백일장] 후기

언어의 조각사 2014. 10. 1. 10:34

제14회 광주사랑백일장을 개최하면서

박병선 시인의 색소폰연주와 이해선시인의 기타연주와 노래로 막을 열었고,

김애선선생의 춤과 김경란 시인의 낭송으로 허난설헌의 애닯은 삶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특희 광주문인협회 전 회원들과 아카데미예술단 어린이들이 함께 출연한 일본군 종군피해할머니들에 관한 시극

'꽃, 나비로 다시 피어나다'는 관객과 출연진의 감동과 눈물을 자아내게한 멋진 공연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극중 할머니를 생각하며 눈물로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극중에서 김활란역을 맡아서 마음을 보탰습니다.~~^^

백일장 심사까지 수고해주신 광주문인협회회원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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