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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뷔시의 <달빛>

언어의 조각사 2014. 11. 5. 09:49

공부할 때 좋은 클래식/집중력에 좋은 클래식 / 드뷔시의 <달빛> 

 

 

 

 

집중력에 좋은 클래식 소개해드릴게요. 

 

클래식의 순기능으로 뇌를 향상시키고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휴식이나 이완 스트레스 해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해요.

 

 


 드뷔시의 <달빛>


드뷔시는 1862년 8월 22일 생 제르망 앙 레에서 태어났어요. 11세에 파리 음악원에 입학하여, 1884년에 칸타타 「방탕한 아들」로 로마대상을 획득하고 3년간 로마에 유학하는 영예를 누렸죠. 그러나 그가 로마에서 파리의 심사위원회로 보낸 「봄」은 심사위원간에 분분한 의론을 불러 일으켰으며, 또한 「선택받은 소녀」로는 악계의 이단자 취급을 당하고 말았어요. 그가 파리에 돌아간 뒤 몇 해 동안은, 어느 음악가나 겪게 마련인 고독한 생활이 계속되었었지만,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발표(1894)하고부터는 일약 음악계의 중심 인물이 되었죠. 그 이래, 그는 많은 걸작을 만들어 프랑스뿐만 아니라, 세계의 음악계에 향기 높은 꽃다발을 보내 주었다. 1918년 3월 25일,당시 파리는 독일군의 장거리포에 의해서 포격을 당하고 있었을 때 근대 프랑스 음악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드뷔시는 파리의 집에서 영면했다.

 

드뷔시의 작품 중 공부할 때 들으면 좋은 음악 달빛을 들어보실까요?

 

 

 

 출처 - 봄봄 블로그

 

 

 

 모차르트의 <두개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다음은 너무 잘 알려진 음악가 모차르트의 두개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예요. 노타메 칸타빌레에서도 나온 음악으로 유명하죠.

모차르트 효과라고 들어보셨나요? 모차르트의 음악을 듣기만 해도 뇌의 활동이 촉진되어 지능이 향상된다는 이론으로, 라우셔 교수팀은 모차르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은 대학생들이 다른 학생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발표하면서 이 이론을 제기하였어요.

모차르트 효과의 찬성하는 쪽에서는 모차르트의 음악이 다른 음악가들의 작품처럼 계산적이거나 격하지 않고, 순수하고 단순하면서도 투명해 다른 작곡가들의 작품과 비교할 때 뇌에서 창조력과 관련된 부위를 더욱 강력하게 자극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해요. 

 

노다메 버전으로도 보실까요?

 

  

이 외에도 집중력 상향에 좋은 클래식이 많이 있어요. 

귀에 익지 않은 클래식을 들으면 더욱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하죠.

 

 출처 - 봄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