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방

운무 내린 내 가슴처럼

언어의 조각사 2007. 11. 14. 12:23

강풍경이 나의 요즘 심정같아 다운 받아 놓았다

운무내린 내 가슴처럼...

요즘은 맘의 갈피를 못잡고 있다.

자꾸만 곁길로 빠져드는 나를 바로잡아야 하는데,

맘과같지않게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나 스스로에게도 놀라운일이다.

지금의 나는

지난날에는 상상도 못하던 길을 가고있다.

빨리 예전의 나를 찾아야겠다.

정신차리자!

더 상처입기 전에...

 

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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