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께 드리는 글 선생님께 드리는 글 중원군 돈산리 11-5번지 능암초등학교에 씨알하나 묻고 삼십 여년 세파의 너울 넘어 불혹의 동심으로 여기 모였습니다 순진무지(純眞無知)한 눈망울만 굴리던 저희에게 봄볕 같은 사랑을 주신 선생님 꿈을 머금고 움트린 저희들에게 아침이슬 같은 영롱한 진리로 초록움꽃 피우게 .. 그룹명/영상 2008.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