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사랑방

전국 캘리그라피 작가 380여명과 윤보영시인

언어의 조각사 2019. 5. 6. 10:28

 

 

 

 

 

 

 

 

 

전국 캘리그라피 작가 380여명과 윤보영시인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추곡리에 있는 ‘이야기터休’에서

2019년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의 캘리그라피 작가380여명이 모였다.

전통 옹기항아리와 나무에 캘리그라피로 윤보영 시인의 시와 그림을 넣은 다양한 작품들이

추곡리의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행사였다.

이날 참여하는 작가들은 인터넷을 통해 자발적으로 참가 신청을 하였으며

주최 측에서는 전통 옹기항아리와 목재, 물감 등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450여개의 전통 옹기항아리와 목재 등을 제공한

이야기터 休 대표 박종구회장은

나와 함께 지역사회에 예능봉사를 하는 ‘낭만기타팀’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한다.

나는 낭만기타팀과 함께 8시부터 10까지 즐겁게 주차봉사를 했다.

이번 행사에 시를 기부한 윤보영시인과 멋진 장소를 제공한 추곡 박종구회장은

시와 캘리그라피가 만나 탄생한 예술작품으로 행복한 휴식공간을 오픈하여

향후 5년 동안 '이야기터休’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신동헌광주시장,소병훈국회의원, 임종성국회의원과 시도의회의원들이 참석해서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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