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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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조각사
2013. 12. 18. 10:51
꽃진 자리에서 씨앗 열글 듯, 벼랑끝에 서도 결코 희망의 끈은 놓을 수 없는 건 내 안의 열정이 좌절보다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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