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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로 나온 예술

언어의 조각사 2017. 6. 12. 09:11

광주시, 찾아가는 문화힐링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개최 -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


광주시 청석공원 시민광장에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인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선보였다.
지난 20일 처음 선보인 공연은 옴니버스식 마술공연 ‘아신매직’, 통기타와 함께하는 대중가요 ‘딕훼미리’등 2개팀의 공연으로 저녁노을과 함께 아름다운 선율을 제공해 공원 찾은 시민들에서 달콤한 휴식을 제공했다.
경기도와 광주시가 지원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무대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문화힐링 시민들에게 공연문화에 대한 갈증 해소 및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시에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 30팀을 선발했으며 전통음악, 클래식음악, 기악, 마술 퍼포먼스 등 매주 색다른 공연이 광주시 곳곳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거리로 나온 예술은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인 만큼 지친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은 지난 20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7 ~ 8월은 오후 7시)되며 자세한 공연일정은 광주시청 홈페이지(www.gjcity.go.kr)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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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friday76.tistory.com/485 [경기미디어리포트-경기 광주, 하남, 성남, 여주, 양평, 이천 뉴스, 신문]


지난 2017년 6월 10일 토요일 청석공원에서 '거리로 나선 예술' 한마당이 흥겹게 펼쳐졌다.

경기도 광주시 주관으로 열린 거리 예술제 행사에 우리 광주문인협회 회원들이  광주시민들과 함께 출연을 했다.

비누방을 마술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면서 시작되었고

이어진 바이얼린 연주, 색소폰 연주 그리고 시낭송으로 무더위를 피해 산책나온 시민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시낭송 시작 전에 심재웅선생님과 봉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시낭송과 동화구연 등 재능기부로 정년후의 삶을 멋지게 이어가시는 선생님은 환자들을 위한 책읽기 봉사를 들려주시는 중이다. 

책읽기 봉사는 환자들을 위해서라기보다 자신을 위한 봉사 같다고 하시면서 나에게 함께 하자고 권하셔서 정년 후에 함께 하기로 했다. 



열정- 맨발의 토론..ㅋㅋ


가운데 자전거의 주인공은 조억동 광주시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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