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정일랑은 잠시 접어두시고 내일은 따듯하개 입으시고
남한산성으로 갈빛 소풍을 오세요.~^^
추우운 날씨지만 저들의 가슴은 뜨거웠어라...
자작시 '의자'와 '젖은 신발'을 낭독하는 이정록시인
'어느 대나무의 고백'과 용담꽃의 꽃말을 시로 승화시킨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를 낭독하는 복효근시인
어느날 '어느 대나무의 고백'이란 시를 접하곤 그 시가 좋아 궁금해지던 복효근시인을 통해 들으니 감흥이 남다르다.
박동근 팬플릇연주가의 공연모습. 특히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는 연주실력에 난 홀릭당했다.
남한산성 문학제와 인연이 깊은 명상가수 김무한님
우리 광주문협과 인연이 깊은 가수 김은영씨
언제나 변함없이 문협을 위한 열정이 넘치는 박병선시인
우리문협의 전문 낭송가 심재웅선생님
일본여인들이 일본어와 한국어로 시를 낭송하다. 이제 남한산성문학제도 그 품격에 맞게 globalization입니다.~^^
장형옥 전시의원이 보내준 유일한 개인사진이다.
차기 광주시장으로 출마예정이라며 문화예술분야에 관심이 크다고하니 기대해 볼 일이다.~^^
우리 경기도 '광주문인협회회원'들의 열정 앞에선 추위도 열악한 문화환경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오직 '문학'만을 바라보고 문학만 생각하는 외사랑만으로도 남한산성을 곱게 물들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