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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을 맘껏 즐기세여~~!!

언어의 조각사 2011. 7. 20. 09:44

참을 수 없는 유년의 동화가 모퉁이를 돌아 지천명을 향해 가는 기억을 흔들고 있다. 

   길들이 열릴 때마다 여치와 메뚜기들은 날개를 펼쳐 미처 잡지 못한 내 꿈보다 먼저 달아나곤 했고,

   지금쯤 내 고향 뜨락엔 풀벌래소리가 유년의 추억을 더듬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