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킹 보관 노하우
겨울에 신는 스타킹은 가격이 비싼 편이다.
비싸게 주고 구입한 스타킹을 오래 신기 위해서는 우선 보관이 중요하다.
대부분 묶거나 접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섬유가 상하고 늘어지기 때문에 스타킹은 돌돌 말아 보관해야 한다.
또 신기 하루 전 냉장실에 넣어두면 섬유질이 질겨져 올이 잘 나가지 않는데,
포장을 뜯었다면 비닐 팩에 넣어 보관해야 한다.
이와 함께 빨래 방법에도 신경 써야 하는데 물 두 컵, 소금 반 컵을 넣은 소금물에 스타킹을 2시간 정도 담가놓으면
섬유질이 튼튼해지고, 헹굴 때 식초를 몇 방을 떨어뜨려 주면 발 냄새 제거는 물론, 올 풀림을 막을 수 있다.
아울러 비틀어 짜기보단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야 조금 더 오래 신을 수 있다.
김현주 기자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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