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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역사를 사색하다.

언어의 조각사 2011. 10. 10. 10:51

 

교방춤 공연으로 시를 풀어 놓다.

"노가리 앞에서"를 낭송하다.- 모두들 '노가리 앞에서'를 청하곤 한다. 곧 내 닉네임이 노가리앞에서가 될듯 하다.ㅎㅎ

시를 노래하는 김은영포크싱어

축하해주시는 한국문인협회 정종명이사장

 

  가수이자 시인인 조태복님의 열창하는 모습이 멋지다.

산새들도 잠시 날개를 접고 시낭송을 감상하다.

산행을 잠시 멈추고 가슴 가득, 등산가방에도 시를 주워 담았을 게다.

 저렇게 많은 시심이 깃들었으니, 남한산성의 단풍은 더욱 고을 듯 합니다.

 

 

이렇게 멋지고 즐겁게 '제2회 남한산성문학제'를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