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우먼리더스는 5월31일 해늦은 6시30분
광주의 핫플레이스인 ‘산본등갈비’에서 시작으로
이선희지도자님이 운영하는 ’아론보습학원‘에서
지수화풍의 궤를 짚으며 5월의 밤을 우먼리더스가 마무리했습니다.
“만나서 대화할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라는”화두와
“건강관리 잘해서 지속적으로 만나자”는 대화로
훈훈하고 정겨운 만남이었습니다.
개인사 또는 건강상의 이유로 3명의 빈자리가 커보이는 아쉬움을 밀쳐두고
우먼리더스의 그 만남의 즐거움으로 6월의 행복을 충전합니다.
만나서 무지무지 반가웠고요,
아론에서의 차 한 잔도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6월에는 모두가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들의 서정이 깊고 뜨겁기 때문에 어젯밤에도 별들은 잠들지 못하였겠지요..
울님들의 6월은 그리하여 더욱 풍성하고 향긋할 것입니다.~^^